[뉴스]사회문화 695

수원문화재단. 서울남산국악당 X 정조테마공연장 피리밴드 저클의 <BONANZA>

[ 뉴스패치 ]서울남산국악당과 (재)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피리밴드 저클의 공연이 3월 서울남산국악당 공연에 이어, 다음 달 11월 9일 정조테마공연장에 오른다. 피리밴드 저클은 한국 전통 관악기만으로 탄생하게 된 한국형 ‘관악밴드’로, 2022년 국악방송의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와 2023년 ‘롯데장학재단과 함께하는 청춘열전 출사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는 저클의 첫 레퍼토리 공연으로, 몸을 자유롭게 사용하며 관객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관악기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강력한 사운드와 함께 역동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민요, 동요, 구전 설화, 놀이를 빌려 우리가 어린 시절 자연스럽게 접했던 ‘동네 한바퀴’, ‘가위바위보’,..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 수원 공공기관 직원을 위한 미디어교육 추진

[ 뉴스패치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 미디어센터는 지난 9월부터 수원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미디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 공공기관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에 대한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통해 희망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강사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미디어 창작 능력을 증진하고 미디어 소통 능력을 함양하여 미디어 활용 능력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 및 업무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 등을 다루고 있다. 특히 기관 및 사업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유튜브 및 숏폼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담았으며, 높은 완성도를 가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9월 2..

여주 논에서 콤바인 화재 발생, 신속 진화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 여주시의 한 논에서 벼베기 작업 중이던 콤바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신속히 대응했다. 2일 오후 2시 33분경 여주시 대신면 천남리의 한 논에서 콤바인에 불이 붙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약 29분 만인 오후 3시 2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초 신고자의 증언에 따르면, "해당 논에서 벼 베기 작업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부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의 원인을 엔진 과열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당국은 물탱크차를 포함한 11대의 장비와..

안산시 에어컨 판매점 화재, 24분 만에 완전 진화 인명피해 없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 안산시의 한 에어컨 수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신속히 대응, 큰 피해 없이 진화했다. 11일 낮 12시 6분경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에어컨 수리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약 24분 만인 낮 12시 30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물탱크차를 포함한 19대의 소방 장비와 48명의 인력을 동원해 화재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추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

수원 영통구 음식점 화재, 신속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4분경 수원시 영통구 소재의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시 매장 내에는 직원 3명과 손님 6명 등 총 9명이 있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즉시 지휘차를 포함한 13대의 소방차량과 40명의 소방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 신속한 출동과 체계적인 진화 작업으로 신고 접수 후 약 1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한 소방 관계자는 "초기 대응이 신속했고, 매장 내 인원들의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

화성시문화재단, <모든예술31>를 통해 청년예술가 모아(MoA) 첫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을 모아> 개최

[ 뉴스패치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의 을 통해 모아(MoA)의 첫 정기연주회 가 오는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SCN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2024 경기예술활동지원 모든예술31'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의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개최되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운영된다. 모아(MoA)는 일반적인 피아노 4중주 연주팀과 구별되는 독특한 편성의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클래식 크로스오버 앙상블 팀으로, 창단 1년 만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공연 1부에서 고전탱고에 클래식을 접목시켜 탱고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연 피아졸라..

안성 전기차 화재, 운전자 사망...안전 우려 증폭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0월 10일 오후 5시 50분경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의 한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가 도로 경계벽과 충돌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가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현장 주변에는 차량의 바퀴와 파편들이 산재해 있었으며, 불에 탄 차량 부품들이 도로 위에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소방당국은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현장에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관 60명을 즉시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약 1시간 10분간의 집중적인 진화 작업 끝에 오후 6시 56분경 화..

화성시 남양읍 창고건물 화재,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어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화성시의 한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규모 진화 작업에 나섰다. 10월 10일 오후 3시55분경 화성시 남양읍의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총 47명의 소방 인력과 24대의 소방 장비가 투입되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며 화재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상업 지역의 화재 안전 대책의 ..

미스터트롯2 가수 추혁진, 이천시 홍보대사로 위촉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에 개최한 제29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트로트 가수 추혁진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추혁진은 미스터트롯2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넘치는 끼와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느낌 아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와 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노래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천의 아들’이라 불리는 자랑스러운 이천 출신의 가수이다. 이날 홍보대사의 첫 역할로 과학고 유치를 향한 퍼포먼스를 진행한 추혁진은 “저도 이천고등학교의 졸업생으로서 우리 후배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이천에 과학고가 꼭 유치되기를 바란..

화성시문화재단. 예술과 일상의 만남, 'Brick Playground'展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 공헌의 장

[ 뉴스패치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반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메세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 단체 이와삼공작소의 ‘Brick Playground’ 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1차 전시되며, 이어서 10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해랑 제부아트갤러리에서 2차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삼공작소는 도자와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일상의 소재를 통해 대중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는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도자기로 만든 벽돌을 설치 미술로 재해석하여 벽돌과 놀이터의 의미를 연결하고,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일상과 시간을 쌓아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