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부천FC의 홈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최수지 치어리더'가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수지 치어리더'는 평소 성실하고 모범적인 태도로 정평이 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바른 자세와 전문성을 갖춘 치어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치열한 공방 끝에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부천FC는 홈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경기를 펼쳤으나,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쳤다. K리그2 중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부천FC는 이번 무승부로 리그 순위 경쟁에서 중요한 고비를 맞게 됐다. 다음 경기에서의 승점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