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종합경기타운이 뜨거운 응원 열기로 가득 찼다. 지난 주말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6라운드 화성FC와 안산그리너스 경기에서 오서율 치어리더가 경기 시작 전 관중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오서율 치어리더는 관중석을 향해 화성FC를 위한 응원 동작과 구호를 시연하며 팬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밝은 미소와 에너지 넘치는 동작으로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오늘 모두 함께 화성FC를 응원해주세요!"라고 외치는 오서율의 목소리에 관중들은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K리그2에서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응원 문화는 경기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치어리더의 활동은 축구 경기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