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연•전시 57

한미연합군사령부-평택시, 'KBS 열린음악회' 개최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한미연합군사령부(이하 '연합사')와 평택시는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미동맹을 위해 헌신하는 한미 장병들과 이를 응원하는 평택시민이 함께하는 민군화합의 장으로 계획됐다. 건군 76주년을 기념하는 ‘K-Military 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국군의 날의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윤항기, 봄여름가을겨울, 소향, 포레스텔라, 권은비, Kep1er(케플러), AUX, 정다경, 김태욱 등이 출연한다. 특히, 올해는 미8군사령부가 창설된지 8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미8군 군악대의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은 총 6,000석이며, 초대권은 10월 4일 오전 9..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 ‘극단 명작옥수수밭’ 연극 <회수조> 선보여

[ 뉴스패치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사업 를 오는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11월 2일(토) 오후 3시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는 심각한 국가 재난 상황을 맞이한 가까운 미래 사회를 다룬 동시대 딜레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세대와 국가, 인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국가에서 부족한 인구를 채우기 위해 외국인 이민을 적극 장려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유일하게 채무 기록만 남은 세상에 강압적으로 채무를 회수하는 ‘회수조’와 이에 분노하는 시민들의 갈등을 그려낸다. ‘한국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를 잇는 동시대의 딜레마 시리즈 두 번째 작품 는 2023년 광명문화재단의 초연에서 입..

수원문화재단. 문화 직거래 장터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나다, <수문장 아트페어> 개최

[ 뉴스패치 ]수원문화재단은 2024 문화도시 조성사업 로컬콘텐츠 유통 지원 를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개최한다. 는 예술 작품의 전시와 판매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활동기반을 확장하고, 수원시 내에 활기찬 미술시장을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수문장-O! Artist, 수문장-Finder, 수문장-The Market, 수문장-Exploration 등 총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수문장-O! Artist’ 공간에서는 작가의 작품을 4가지 분류를 통해 감성적 인테리어 요소로 체험할 수 있다. 기민정, 김영환, 김호연, 이미연, 이윤영 작가로 구성된 모노-미니(Mono-mini), 곽수영, 권양현, 장은우, 채정완, 한혜령 작가로 구성된 모노-..

2024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

[ 뉴스패치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9월 20일(금)부터 10월 19일(토)까지 매주 금, 토(10월 첫째 주 제외) 방화수류정 용연과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2024 달빛음악회 이 펼쳐진다. 2024 달빛음악회 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역사적·자연친화적 공간 및 고즈넉한 수원시 공공한옥을 배경으로 소풍 온 것처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소규모 저녁 공연이다. 각 주별로 ‘탱고 및 왈츠’, ‘책 및 시네마’, ‘하늘 및 바람’, ‘추억 및 위로’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퓨전국악, 인디 가요까지 약 40~50분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9월 공연은 오후 7시에 열린다. 방화수류정 용연에서 9월 20일(금)에는 고상지 밴드(반도네온, 기타&아코디언, 기타&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9월 21일(..

수원문화재단. 가을에 펼쳐지는 하희라, 박혁권 두 배우의 감동 연극

[ 뉴스패치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가을의 낭만 속에서 소중한 순간을 선사할 연극 를 오는 9월 22일(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깊은 감성과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연극 가 수원의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희라와 박혁권이 주연으로 나서,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연극 는 A.R. 거니(A.R. Gurney)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평생을 두고 주고받은 편지로 이어지는 두 남녀의 인생과 사랑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두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하희라와 박혁권이 이끄는 는 단 두 명의 배우만으로..

화성시문화재단. 크리스마스 공연의 정석 클래식 그림자극‘호두까기 인형’, 24일 티켓 오픈!

[ 뉴스패치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클래식 그림자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그림자극은 대표적인 연말연시 공연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E.T.A. 호프만의 동화 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연주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색빛깔의 그림자극으로 연출하여 가족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최초 그림자 ‘극단 영’과 색다른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클라츠 오케스트라’가 각각 그림자극과 클래식 연주를 맡으며 높은 완성도와 세련된 구성을 갖춘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그림자극의 티켓 판매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파격적인 변신! <금요일N재즈: 선예&프렐류드> 개최

[ 뉴스패치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0월 25일, 원더걸스 원년멤버 선예의 재즈 가수로서의 데뷔 무대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요일N재즈’ 시리즈는 금요일 퇴근길 직장인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재즈 공연으로, 지난 6월 가수 아이비와 조윤성 밴드의 조합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하반기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가수 선예가 함께하여 화제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프렐류드 밴드는 2003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에서 꾸준한 콘서트로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재즈 밴드이다..

김포문화재단.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예술로 들여다보는 마음속 풍경

[ 뉴스패치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9월 30일까지 김포국제조각공원 전시실 1층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각 작가가 자신의 내면을 조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되었으며, 홍익대학교 조소과 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조각 그룹 ‘소조각회’의 작가 9인이 참여했다. 소조각회는 인간의 형상을 창작의 모티브로 삼아 작가 개인의 예술적 철학과 세계관을 작품에 담아내며 조각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그룹으로, 매년 다양한 전시를 통해 해마다 대중들과 소통해왔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김포국제조각공원에서 방문객들이 청명한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마음의 풍경도 함께 들여다볼 수 있..

평택시문화재단,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展 개최

[ 뉴스패치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024 평택시문화재단 기획전시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展’을 9월 11일 수요일부터 10월 20일 일요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재)평택시문화재단이 기획한 《빛을 그리는 화가 : 모네&르누아르》 레플리카展에서는 모네와 르누아르의 레플리카 작품 40여 점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두 화가의 인생과 작품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을 조명한다. 특히 두 사람의 ‘함께한 시간들’을 부각하여 공통된 열정을 공유한 친우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구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 갈래로 인상주의 화가들은 자연과 직..

화성시문화재단,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 <어쩌다 마주친 냥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기획전시 개최

[ 뉴스패치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9월 20일부터 관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展을 시작한다. 이어 9월 24일에는 展이 동탄아트스페이스와 아트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후 10월 8일에는 展이 화성 마을 사랑방에서 개최되며, 10월 15일에는 展이 화성 열린 문화예술 공간에서 열린다. 이번 연말까지 계속될 화성시문화재단의 기획 전시들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각 예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첫 번째로 열리는 展은 9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둥지나래 어린이 도서관 2층과 살구꽃 공원(향남읍 행정중앙2로 88)에서 진행된다. 이 전시는 반려동물 고양이를 주제로, 친근하면서도 낯선 고양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살구꽃 공원 광장에서는 김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