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1208

덕정 재래시장 찾은 강수현 양주시장ⵈ ‘민생 현장’ 소통 행보 [포토]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공공의 영역에서도 힘을 합쳐 헤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설을 앞두고 관내 덕정 재래시장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https://newspatch.co.kr/post/U4b7CNCX 덕정 재래시장 찾은 강수현 양주시장ⵈ ‘민생 현장’ 소통 행보 [포토]“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공공의 영역에서도 힘을 합쳐 헤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후 설을 앞두고 관내 덕정 재래시장을 찾newspatch.co.kr

[뉴스]정치 2025.01.27

화성특례시의회, 농업인 신년인사회 참석“도전정신에 박수”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오후 화성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5년 화성특례시 농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농업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화성특례시장, 도의원, 화성특례시 농협 조합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농업인 여러분의 도전정신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더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농업이 발전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인사회는 나눔 행사 및 신년 인사, 기념 촬영, 외부 강사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화성특례시의회는 화성특례시 농업인에게 시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

[뉴스]정치 2025.01.21

이재준 수원시장,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만나“한·불 수교140주년 기념 사업 적극 협력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 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필립 베르투 대사는 1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시장을 예방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는 프랑스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가 있고,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교는 한국과 프랑스의 협정으로 1973년 설립됐다”며 “수원과 프랑스는 인연이 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은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인데, 수원시가 함께할 수 있는 기념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필립 베르투 대사는 “협력 의사를 밝혀주신 이재준 시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한불 수교 140년을 맞아 양국 정부와 주요 도시가 문화예술, 경제,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념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뉴스]정치 2025.01.18

윤석열 대통령 체포 후 지지자들 반발 확산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이후 이틀째, 그의 지지자들이 서울 곳곳에서 탄핵과 체포에 반대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이는 한국 정치사에서 전례 없는 사태로, 현직 대통령의 체포와 그에 따른 지지자들의 반발이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가운데, 그의 지지자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서울구치소 앞에 집결했다. 이들은 "탄핵과 체포 모두 무효"라는 주장을 내세우며, 현 정부의 결정에 강력히 반발했다. 동시에,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도 또 다른 지지 집회가 열렸다. 이곳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적부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지자들이 모여 체포영장의 적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 지지자는 "이번 체포영장은 불법"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뉴스]정치 2025.01.18

윤석열 지지자 집회, 중국공안 파견설. .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서울구치소 구금 이후, 서울 도심에서는 탄핵 반대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재명 지지자들의 집회도 이어지면서, 정치적 견해 차이로 인한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석열 지지자와 이재명 지지자 집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은 양측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엄중한 경계 태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기동대 경찰관의 명찰 미착용 문제가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장 취재 결과, 이재명 지지자 집회 측에 배치된 약 30명의 경찰관 전원이 명찰을 착용한 반면, 윤석열 지지자 측 경찰관 50명 중 10여 명이 명찰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인사이동으로 인..

[뉴스]정치 2025.01.18

고양시의회, 보훈단체와 예우 증진 논의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역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는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미수)와 고양시 보훈단체 지회장들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미수 위원장은 "고양시 내 다양한 보훈단체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가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개선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 지회장들은 "고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현실적 개정을 요구했다. 또한 보훈단체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교육..

[뉴스]정치 2025.01.17

제천시의회, 설 명절 맞아 이웃에게 온정 전해

제천시의회(의장 박영기)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군부대를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천시의회 의장단은 1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 시설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10kg 백미 216포(약 648만 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기탁된 쌀은 관내 복지 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월 24일에는 제3105부대 제천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기 의장은 “제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

[뉴스]정치 2025.01.16

고양특례시의회, 새해 맞아 도약 다짐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

고양특례시의회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강화를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지난해 의회의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과제에 대해 언급하며, 시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고양특례시의회는 34명의 의원들이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김 의장은 "295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10건을 가결했으며, 시정질문 39건과 5분 자유발언 29건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시와의 갈등에 대한 비판적 시선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고양특례시는 주요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혁신의..

[뉴스]정치 2025.01.15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대표발의한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4년 12월 3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 조례는 기존의 등록 경로당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미등록 경로당을 정책의 중심에 포함시켜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제도화하며, 경기도의 노인복지 정책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조례는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되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정책 집행이 가능해졌다.  고준호 의원은 이를 ‘간과할 수 없는 도정의 문제’로 규정하며, “미등록 경 로당은 단순히 ..

[뉴스]정치 2025.01.13

안성시, 시의회와 간담회 개최… IB 교육 현황 공유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안성시의회와 함께 9일 2025년 첫 정례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 내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교육 현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IB 교육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토론과 논술 등의 수업방식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에서 IB 인증학교를 운영 할 경우 인근 지자체에서 입학 문의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역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성 지역의 학생들에게 기회가 우선 부여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규모 학교에서 IB 교육 진행 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학생 개개인의 환경을 고려해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

[뉴스]정치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