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이서영 경기도의원, 성남시 분당-수서 도로 소음저감 착수

뉴스패치 2025. 4. 4. 19:22

성남시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의 소음저감시설 설치 및 상부 공원화 사업 2단계 공사에 착수했다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밝혔다.

하루 평균 20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이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장기간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에 대한 다수의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1단계 사업은 이매동 아름삼거리에서 야탑동 벌말지하 하차도까지 이어지는 왕복 6차로 구간으로, 지난해 11월에 완공되었다.

 

이번에 착수한 2단계 공사는 GTX-A 성남역에서 매송지하차도까지 390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7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서영 도의원은 그동안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성남시가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성남시가 이 중요한 사업에 착수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성남시의 노력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이 도의원은 전했다.

 

 

신은성 기자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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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의 소음저감시설 설치 및 상부 공원화 사업 2단계 공사에 착수했다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밝혔다. 하루 평균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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