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화•드라마•연극 30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 개최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 2024년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발표회가 20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경 의장과 정윤경 부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종석 의회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주연 배우 임호, 김보영과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드라마에 출연한 이원하‧정은숙‧이가현 배우도 함께했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는 도의원들의 의정활동뿐 아니라 생활 속 이야기들을 통해 도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가 다섯 번째 작품이다.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였던 두 경기도의원이 풀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전세 사기’, ‘은둔형 외톨이’ 등의 사회문제를 다룬다.제작발표회에서는 웹드라마..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7월16일까지 공연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에 처음 연극으로 공개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6월16일부터 7월16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그 명작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 미국의 사회적 압박과 가치관, 가족의 붕괴와 꿈의 파괴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삶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캐릭터의 성격을 섬세하게 살려 관객들이 모든 등장인물의 입장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은 특히 윌리 로먼의 삶과 업적에 대한 회상, 현실의 부딪힘, 가족과 사회적 위치에 대한 허망함, 미국 사회의 꿈과 성공주의에 대한 동경과 실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압도적인 연..

'가슴이 뛴다' 원지안, 작품에 대한 열정 가득! 주인해 캐릭터 대표 키워드 셋!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가슴이 뛴다’의 배우 원지안이 자신이 맡은 주인해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주인해로 완벽 변신한 원지안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옅은 미소부터 뾰로통한 표정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원지안은 극 중 기간제 보건교사이자 게스트하우스 주인 주인해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방송을 앞..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타임머신 타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 짜릿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드라마!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주요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해준은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게 되어 시간 여행자가 되고, 윤영은 시간 여행을 하던 해준의 사고로 우연히 1987년에 갇히게 된다. 해준과 윤영은 ‘우정리’라는 마을에서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자신들의 ..

SBS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김래원x손호준x공승연 등,"이번엔 국과수까지 투입이다!"공식 타이틀‘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개!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로 오는 8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국내 드라마에서 처음 시도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경찰과 소방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쫄깃하게 담아 ‘K-공조극’의 지평을 넓히며 언론과 탄탄한 마니아층의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연쇄방화범을..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X안은진, 힐링 코미디 완성할 ‘갓’벽한 조합

[ 뉴스패치 ] 현, 안은진이 유쾌하고 따뜻한 힐링 코미디로 돌아온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영예의 ‘괴물’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

서현, 최정우를 대적할 최후의 한방! 그 결과는? 징크스의 연인

[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징크스의 연인’의 서현과 나인우, 최정우가 살얼음판을 걷는 아슬아슬한 긴장감 속에 대치한다. 3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15회에서 슬비(서현 분)는 수광을 지키기 위해 동식(최정우 분)에게 최후의 한방을 날린다. 앞서 동식은 민 선생(김난희 분)을 이용해 삼중(전광렬 분)이 미수(윤지혜 분)와 슬비 모녀를 감금한 사실을 세상에 알렸다. 하지만 서동시장 사람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해왔다고 증언해 금화그룹의 이미지는 회복됐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 본 동식은 자신의 예상과 달리 흘러가자 분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비와 수광은 날카로운 눈빛과 결연한 표정으로 동식을 쳐다보고 있다. 슬비, 수광,..

SBS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X황인엽X허준호X배인혁, 배우들이 직접 전한 최종회 관전 포인트와 종영 소감

[ 뉴스패치 ] ‘왜 오수재인가’ 배우들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는 매회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며 뜨겁고 강렬하게 휘몰아쳤다. 10년 전 문제의 ‘그날’ 발생한 강은서(한선화 분)의 사고와 전나정(황지아 분)의 사망, 두 사건의 긴밀한 연결고리와 함께 묵인된 진실과 위장된 거짓이 드러나며 소름을 유발했다. 특히 오수재(서현진 분), 공찬(황인엽 분) 인연의 시작이자 관계의 격변을 불러온 ‘전나정 사건’은 극 전반을 관통하는 결정적 사건이었다. 당시 의붓여동생을 죽인 살인범으로 지목된 김동구(=공찬)와 그를 유일하게 믿어주었던 담당 변호사..

20일 첫방 ‘바람의 남자들’,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

[ 뉴스패치 ] TV CHOSUN 새 음악쇼 ‘바람의 남자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바람의 남자들’은 김성주와 박창근, 72년생 동갑내기 두 남자가 몸과 마음이 가는 대로 ‘바람처럼’ 떠나는 야외 공연 음악 프로그램이다. 각 여행지에서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꾸미는 신개념 음악쇼로 매주 안방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주와 박창근의 케미, 다채로운 뮤지션과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바람의 남자들’의 제작진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하 ‘바람의 남자들’ 제작진과의 일문일답 Q. ‘바람의 남자들’을 기획하게 된 취지는? A.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의 기획코너로 ‘그니의 방’을 선보인 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