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지난 11월 25일 강남 라스칼라에서 웹드라마 '죽여주는 여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BW골드문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저먼유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VIP 인사들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죽여주는 여자'는 배우 이병욱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5분 내외의 숏폼 형식으로 제작된다. 총 108부작으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시즌 1부터 3까지 각 36부씩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개그맨 조정렬의 진행으로 시작된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정한용이 축사를 통해 드라마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출연 배우들인 이은지, 박수인, 강지후, 김지영, 한지일이 무대에 올라 작품의 예술성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모델협회 조우상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