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문화 692

경기평택항만공사 제2회 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실시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25일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마을회관에서‘제부마리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노사와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상생 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도의원(화성),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공사 임직원 등 40여 명이 동참하여 김장을 실시하고, 김치를 제부도 내 소외계층 80여 가구에 나누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추운 겨울과 높아진 물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에 김장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

화성도시공사, 공공기관 최초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 시범운영 실시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1일 동탄역 그린파킹파크(GPP)에서 전기차 화재감지 스마트시스템(열화상카메라 및 열화상 카스토퍼)을 시범적으로 배치하고, 장비 운영 모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와 충전시설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특유의 열 폭주 현상으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려워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HU공사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소가 다수 배치된 그린파킹파크 주차빌딩에 전기차 화재 감지 스마트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시범운영뿐만 아니라 향후 소방 훈련 등을 병행해 전기차 화재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주차구..

화성도시공사, ESG부문 ‘2024 고객만족브랜드 대상’수상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1일 중부일보가 주최한 ‘2024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ESG브랜드 지역상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공간개발과 관리를 통해 화성시 발전과 시민행복에 기여한다’는 미션과 ‘미래도시 화성을 지향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으뜸 공기업이 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ESG 경영 중심의 4대 전략 방향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RE100 플랫폼 구축 협약 체결과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RE100 단지로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앞장섰다. 또한, 지방 공기업 최초로 버스 공영제를 도입해 시민 이동권을 보장..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발생. . . 대응 1단계 발령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의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19일 오전 9시 34분경,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 3층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고 119에 신고했으며, 이에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부에는 70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었으나, 전원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오후 2시 25분, 화재 발생 약 3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공장 외부 옥외 저장소에는 석유류 및 알코올류 등 위험물이 보관돼..

경기 광주 방앗간 화재, 인명피해 없어... 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착수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오늘 13일 새벽 경기도 광주시의 한 방앗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5분경 광주시 도척면의 방앗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이 타는 냄새를 감지하고 외출했다가 방앗간 출입구에서 불길을 목격, 즉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1명과 소방차량 15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인 오전 4시 49분경 불길이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방앗간 1동과 인접한 식당 1동이 불에 타는 등 ..

평택도시공사, 2024년도 SRMQ상 수상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2024년 11월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4’에서 사회적 책임과 경영 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도 SRMQ상을 수상했다. SRMQ상은 사회적 책임과 경영 품질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택도시공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대한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평택도시공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평택호관광단지 조성사업,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개발, 공영주차장 운영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 콜택시 수험생 우선 배차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2025학년도 수능일’을 맞아 오는 11월 14일 수능 시험에 응시하는 교통약자(장애인) 응시생을 대상으로 시험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우선 배차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능 당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을 보호하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우선 이용대상은 교통약자(장애인) 콜택시 등록 이용 대상자 중 2006년생으로 당해연도 수능 응시표를 소지한 사람이다. 추가로 등록 이용 대상자 중 2006년생을 제외한 당해연도 수능 응시표 소지자도 이용 예약이 가능하다. 수능 응시생은 사전 예약신청을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전화(☎031-651-4700)로 신청하면 된다. 평택시 교통약자(..

화성도시공사, 2024년‘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행사 성료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경제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불공정 무역 구조로 발생하는 부의 편중, 환경 파괴, 노동력 착취, 인권 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두된 무역 형태이자 사회운동을 의미한다. HU공사는 2021년 12월 공정무역 실천기업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24년 1차 재인증을 받았으며, 공정무역 확산을 목표로 올해 3회째 포트나잇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정무역 물품 전시, 구내식당 후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경기타운 구내식..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 내포긴들영농조합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종한 상임이사, 이하 재단)은 지난 6일 수요일 14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2층 교육장에서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내포긴들영농조합(이하“양 기관”)이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이종한 상임이사▲내포긴들영농조합 손병용 대표 ▲내포긴들영농조합 우선영 팀장 ▲평택시농업기술센터 홍주형 로컬푸드팀장 등 다수의관계자가 참석했다. 재단 이종한 상임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여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오늘 협약으로 양 기관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여 로컬푸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

화성시 과자공장 화재. . . 인명피해 없이 진화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건물 한 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11일 오후 1시경 화성시 서신면 매향리에 위치한 2층 규모의 과자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에 나서 오후 2시 21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7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를 면했다. 그러나 공장 건물 1동이 화마에 휩싸여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인력 60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3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대규모 인력과 장비를 동원한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의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