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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자율방재단, 설 연휴에도 제설 작업 추진

이천시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 이하 방재단)은 28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경보)가 발효되자 비상대기조를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고 밝혔다. 방재단은 대설특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되자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방재단원 30여 명을 긴급 소집하였으며, 주요 통행로, 인도, 학교 주변 등에서 눈을 치우고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아울러, 방재단은 한파쉼터 점검, 한파 취약계층 지원, 한파저감시설 점검 등으로 이천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겨울철 재난 대응에 함께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 김남성 단장은 “설 연휴에도 비상소집에 응해준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할 것”을 부탁했다. https://newspatch.co.kr/post/ej1eeBAP 이..

군포시, 설 연휴 폭설에 총력 대응

군포시가 설 연휴 기간 중 내린 폭설에 대응해 총력 제설작업을 펼치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기준 군포시의 적설량은 11.4cm를 기록했다. 시 당국은 이에 대응해 제설장비 27대를 동원하고 646톤의 제설제를 살포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주요 도로의 눈은 대부분 녹은 상태이며, 현재 눈이 녹는 속도가 내리는 속도를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는 폭설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6일 오후 4시 예비특보를 발령하고 안전총괄과와 건설과를 중심으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27일부터는 간선도로와 고가교 등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개시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자 직원 비상근무령을 내리고, 1시간 후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아울러 비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