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일에 개최한 제29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 트로트 가수 추혁진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추혁진은 미스터트롯2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넘치는 끼와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느낌 아니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와 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노래로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천의 아들’이라 불리는 자랑스러운 이천 출신의 가수이다.
이날 홍보대사의 첫 역할로 과학고 유치를 향한 퍼포먼스를 진행한 추혁진은 “저도 이천고등학교의 졸업생으로서 우리 후배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이천에 과학고가 꼭 유치되기를 바란다”라며 참석자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려 24만 시민의 간절한 마음을 함께했다.
또한 위촉 소감으로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이천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다. 이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열심히 홍보하는 땀 흘리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진심 어린 각오도 밝혔다.
'[뉴스]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성 전기차 화재, 운전자 사망...안전 우려 증폭 (2) | 2024.10.11 |
---|---|
화성시 남양읍 창고건물 화재,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어 (2) | 2024.10.10 |
화성시문화재단. 예술과 일상의 만남, 'Brick Playground'展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 공헌의 장 (1) | 2024.10.10 |
화성시문화재단 중앙이음터도서관, 북콘서트‘인문학과 함께한 가을’개최 (1) | 2024.10.10 |
가평 돼지농장 화재, 995마리 폐사 인명피해 없어... (1)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