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찰·소방 402

용인소방서,설 명절 가정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세요

[ 데일리브라이트 ]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하여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대중교통·공공기관의 전광판과 SNS를 통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하고 자율적인 설치 문화 조성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임국빈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다”라며“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선물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

남양주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화재안전점검 추진

[ 데일리브라이트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최근 소방관 순직사고가 발생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부터 겨울철 잇달아 발생하는 크고 작은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특별조사팀에서는 겨울철 기간 화기 취급 또는 용접 ․ 용단 작업이 많은 관내 대형 공사장 38개소에 대해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안전조치 등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6만㎡ 이상 2개소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사장은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사용된다. 또 공사장 주변에는 가연물이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용..

소방청, 지난해 재외국민 2,586명에게 ‘119응급의료상담’ 제공

(데일리브라이트 ( DailyBright )) 소방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해외여행자 등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재외국민 2,586명에게 119응급처치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자·유학생·원양선원 등 재외국민이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 시 전화·이메일·홈페이지·SNS로 요청하면 응급처치법, 약품 구입 및 복용법, 현지 의료기관 이용, 환자 국내이송 절차 등을 상담하는 119서비스이다.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구급상황관리사(1급응급구조사, 간호사)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면서‘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월평균 약 251건, 총 2,576건의 상담을 제공하였으며 이는 전년 2,617건 대비 약 3.8% 감소..

화성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위반 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 데일리브라이트 ]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성소방서 신고포상제 신고 건수는 204건이 접수되었으며 그중 비상구훼손 65건, 용도장애 8건, 변경행위 1건, 장애물적치 12건으로 총 86건의 대상에 포상금이 지급되었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행위자에 대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신고포상제 기간은 연중 지속 시행 중이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방법으로는 ..

남양주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당부

[ 데일리브라이트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화재 발생 시 피난로가 제한되어있어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남양주에서 발생한 1,186건의 화재 중 공동주택에서 14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15명(사망1, 부상14)로 나타났다.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건물 특성상 고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다수의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시 계단 및 승강기를 통한 연기확산으로 인명피해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CEO 간담회 실시 및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안전관리 안내문을 배부하였으며, 지속해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재안전대책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안내표지 및 ..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김인순 도의원과 서봉산 산불예방캠페인 실시

[ 데일리브라이트 ]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시 봉담읍 소재 서봉산에서 웰빙문화 확산 및 겨울철 건조기를 맞아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김인순 경기도의원, 의용소방대장 31명을 포함하여 36명의 인원이 참여해 ▲주요 등산로에 산불예방 플래카드 설치 ▲산림인접지 농산폐기물 불법 소각 행위 금지 홍보 ▲등산로 주변 환경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김인순 경기도의원은“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며“화성시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산불예방은 시민의 노력과 관계기관의 노력이 일치되어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며“등산객 여러분은 산행..

서정원 평택해경서장, 해상 치안 현장 점검 나서

[ 데일리브라이트 ] 평택해양경찰서는 서정원 서장이 1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택당진항 부근 해상을 비롯한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50톤급 경비정이 탑승한 서정원 서장은 이날 평택당진항 부근 임해 주요 산업 시설과 제부도, 입파도, 국화도 등 해양 사고 다발 해역을 직접 점검했다. 서 서장은 이날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하면서 “평택당진항 부근 해역은 대형 화물선과 유조선, 화학물질 운반선 등이 항상 출입항하는 해상으로서 통항 선박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경비함정을 선박이 자주 통항하는 항로에 배치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 체제를 유지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안해역 안전 사고가 주로..

강원소방, 전국 최고 영웅소방관 선정

(데일리브라이트 ( DailyBright )) 강원도소방본부는 19일 오전 11시에 에쓰오일 본사에서 개최 된 ‘제16회 영웅소방관 시상식’에서 춘천소방서 김용원소방위가 전국 최고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되어 소방청장 표창과 기관표창을 받았다. 영웅소방관은 소방청·에쓰오일·한국사회복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시상으로 전국에서 29명의 추천자를 받아 최고영웅소방관 1명, 영웅소방관 7명을 선정하였으며, 시상식은 지난해 말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금일 개최되었다. 전국 최고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춘천소방서 김용원(남,53세) 소방위는 소방공무원으로 25년간 재직하면서 2020년 춘천 의암호 실종자 수색활동, 각종 구조현장에서 인명구조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지난 2021년 10월 31일 비번날, 춘천시 신동면..

경기남부경찰,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강화

[ 데일리브라이트 ] 경기남부경찰청은 국도 등 일반도로에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노출 암행순찰차를 1.17.(월)부터 3대에서 4대로 늘려 단속 등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륜차 법규위반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암행순찰차를 분산배치 하는 등 캠코더를 활용하여 단속 사각지대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해 2월 최초 시행한 일반도로 암행순찰차는 12월까지 약 10개월여간 ▵신호위반 2,115건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1,030건 ▵휴대폰 사용 210건 등 총 4,766건의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했으며, ▵무면허 운전 66명 ▵음주운전 12명 등 232명의 형사범도 검거하여 도로 위 교통안전을 지키는 암행어사 역할을 해왔다. 또한..

평택해경, 설 명절 밀입국 및 밀수 단속 강화

[ 데일리브라이트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설 명절을 전후한 1월 17일부터 2월 4일까지 3주 동안 해상 밀입국, 밀수 등 국제 해양 범죄에 대한 예방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한 밀입국 △공해상 환적을 통한 밀수 행위 △수입 금지된 외국산 식육 가공품 불법 유통 △수입 수산물 원산지 위반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정보외사요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구성하여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과 해상을 연계한 특별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설 명절 전후 해상 밀입국, 밀수 행위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