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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장애인복지관, 안성시보건소와장애인 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덕수)은 안성시보건소와 함께 1월 14일 장애인 일자리 및 사회참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휠마스터 3명을 파견하여 보조기기의 청결한 관리 등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직무영역 확대를 지원하고자 한다. 안성시보건소 신형진 소장은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은 어렵지만, 필요한 과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의 직무영역 확대와 사회참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김덕수 관장은 “이번 협약을 ..

[뉴스]메트로 2025.01.18

윤석열 지지자 집회, 중국공안 파견설. . .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서울구치소 구금 이후, 서울 도심에서는 탄핵 반대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재명 지지자들의 집회도 이어지면서, 정치적 견해 차이로 인한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서울구치소 앞에서 윤석열 지지자와 이재명 지지자 집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은 양측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엄중한 경계 태세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일부 기동대 경찰관의 명찰 미착용 문제가 새로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장 취재 결과, 이재명 지지자 집회 측에 배치된 약 30명의 경찰관 전원이 명찰을 착용한 반면, 윤석열 지지자 측 경찰관 50명 중 10여 명이 명찰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인사이동으로 인..

[뉴스]정치 2025.01.18

고양시의회, 보훈단체와 예우 증진 논의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역 보훈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지난 14일,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는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미수)와 고양시 보훈단체 지회장들 간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보훈단체 운영의 어려움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미수 위원장은 "고양시 내 다양한 보훈단체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가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개선의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보훈단체 지회장들은 "고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현실적 개정을 요구했다. 또한 보훈단체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교육..

[뉴스]정치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