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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2021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3차 접수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오는 9월 30일(목)까지 ‘2021년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 3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더 많은 고객의 의견을 듣기 위해 6개월간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2차 접수는 7월 31일(토) 마감되었으며 8월 18일(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3차 공모기간은 8월 2일(월)부터 9월 30일(목)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www.puc.or.kr)에서 공모 신청서를 다운받아,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네이버폼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3차 공모에도 평택도시공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개별) 참여 가능하며,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개선방안’, ‘공영주차..

[뉴스]메트로 2021.08.02

평택해경, 50대 낚시객 심장병 환자 함정-헬기 릴레이 긴급 이송

7월 31일 오전 10시 27분 낚시하던 50대 남성 심장이상 환자 이송 https://youtu.be/BBhzD-qW71c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폭염이 계속되는 서해에서 심장 이상이 발생한 50대 낚시객이 경비함과 헬기를 동원한 해양경찰의 긴급 이송 작전으로 목숨을 건졌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7월 31일 오전 10시 27분쯤,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령도 서쪽 20해리(약 37킬로미터) 해상에 있던 낚시어선에서 심장 이상이 발생한 50대 남성 A씨(52세, 인천 거주)를 경비함과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구조된 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헬기로 인천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귀가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7..

수원소방서, 대형화재 대비 선제적 대응 태세 확립에 총력

거점 소방용수시설 및 소방차 통행 위험 지역 지정, 관리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수원소방서는 대형화재 발생 시 원활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선제적 대응 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물류창고, 고층 건물 등을 대상으로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소방력 운영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수원소방서는 ▲거점 소방용수시설 지정 및 운영 ▲소방차 통행 위험 지역 전수조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거점 소방용수시설은 대형화재 발생 시 화재 발생 장소 인근 소화전에 소방 용수를 급수하기 위한 소방차량이 집중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출수 압력, 지리적 위치, 급수 장소의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28개소를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뉴스]메트로 2021.07.30

[단독]소방서 “역차별 논란” 부속실 근무 35명중 (여성27명, 남성8명)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경기도 관내에 소방서에서 여성소방관 근무배치에 남성역차별 있다는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 관내 소방서 35서 중 소방서장의 집무를 도와주는 비서의 역할을 하는 부속실의 근무가 27서에서 여성으로 배치하고 남성 배치는 8서에서 소방관6명 공익요원 2명으로 배치 되었다. 35서 직접 취재 및 유선으로 취재하였으며 서장실 입구에 별도에 공간으로 되어있으며 부속실 근무자라고 소방서에서 호칭 하지만 외부에서는 비서실로 통하고 있었다. 취재과정에서 A소방서 간부는 비서실이 아니라며 “커피 타면 다 비서라고 하냐며 ” 비서를 비하는 뜻한 말을 전하며 여성 배려차원으로 배치한건 문제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관은 현장 우선이라는 취지를 전혀 무색하게 하는 배치이며 현장 소방관의..

[포토]“신 남성연대” 민주화에 상징 광주 전일빌딩245 앞에서 차별이 아닌 평등을 얘기하다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전일빌딩245 앞 도로 금남로에서 유튜버 “신 남성연대” 집회가 오후 2시부터 4까지 진행됐다. 이날 신남성연대 4차 집회에서는 200명 정도에 참여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과거에 다른 집회와는 다른 집회 문화를 보여줬으며, 차별이 아닌 평등을 위한 소심 발언과 함께 즐기는 집회를 보여줬다.

[사고] 故김동식 구조대장, 살아오길 기도 했는데.... 4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네티즌 애도 이어져....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지난 17일 화재 발생 구조자 확인하기 위해 지하2층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이 화재 발생 사흘째인 오늘(19일)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오전 11시31분부터 시작해서 낮 12시 12분쯤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52)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의 유해가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 입구에서 작선거리 5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 되었다. 발견한 유해는 불길로 인한 훼손이 심한 상태로 최대한 수습할 수 있는 대로 수습을 해서 지금 병원으로 구급차로 모신 상황이며, 김 대장의 빈소는 하남마루공원에 차려진다. 장례는 19~20일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21일 오전..

평택도시공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연중 상시 제안 방식으로 운영중인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접수를 6월 3일부터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여 복리,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홈페이지 제안 방식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접수 방식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 범위 중 주차,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공사 사업부서, 예산부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선정된 사업은 2022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재무회계처(031-8053-8864)로 문의하면 된다.

렉쳐콘서트, 노래하는 의사 ‘김창기’가 처방하는 마음의 상처 극복!

, , 등 사랑받는 노래를 만들어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창기가 ‘마음의 상처 극복’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평택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이번 강의는 다가오는 6월 29일 비전동에 위치한 청소년 카페 모모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김창기는 그룹 ‘동물원’ 출신으로 30년 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외래교수이자 ‘생각과 마음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들과 잘 소통하는 법’, ‘좋은 부모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가장 힘든 사람이 엄마들이며, 지금은 음악보다 내 마음을 이해해줄 사..

가평 자라섬 봄 꽃 정원, 개방 3일간 4천여명 찾아

가평군의 대표관광명소인 ‘자라섬 남도 꽃 정원’이 개방과 동시, 지난 주말 2일간 3천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군민들의 장기간 단절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달 22일부터 자라섬 남도 봄 꽃 정원 유료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개방 주말 3천558명이 찾았으며, 지난 24일 평일에는 541명이 방문하는 등 3일간 4천99명이 자라섬의 자연과 다양한 꽃들로 이루어진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에 흠뻑 취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가을에 이어 두 번째다. 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준비했던 꽃 축제를 개방행사로 축소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해인 가을 개방기..

[단독]평택시 미군부대 시설경비 경찰부대 “턱스크” 누가 단속하나?

코로나19 1차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숙으러 들지 않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600명이 넘나드는 숫자에 심각성을 느낀 방역당국에서는 방역수칙을 계속 강화를 이어가는 상황에 평택의 경찰기동대에서에서 ‘턱스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18일 오후 2시경 평택시 K6 미군부대를 시설 경비하는 경찰기동대 근무자가 근무를 서고 있는 동안 ‘턱스크’ 한 채 근무를 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기동대 버스 앞에서 해당 경찰부대 한 간부가 근무자들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턱스크’에 대해서는 어떠한 지도 도하지 않았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3명의 경찰대원이 상황을 대비해 대기하는 기동대 버스에서 편의점 음료수 사러 갔다 오는 동안 선임대원으로 보이는 1명의 대원이 400m 거리를 “턱스크”한 채 다녀왔다, 경찰기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