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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평택시 미군부대 시설경비 경찰부대 “턱스크” 누가 단속하나?

뉴스패치 2021. 5. 23. 16:00

코로나19 1차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숙으러 들지 않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600명이 넘나드는 숫자에 심각성을 느낀 방역당국에서는 방역수칙을 계속 강화를 이어가는 상황에 평택의 경찰기동대에서에서 턱스크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518일 오후 2시경 평택시 K6 미군부대를 시설 경비하는 경찰기동대 근무자가 근무를 서고 있는 동안 턱스크한 채 근무를 서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기동대 버스 앞에서 해당 경찰부대 한 간부가 근무자들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턱스크에 대해서는 어떠한 지도 도하지 않았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3명의 경찰대원이 상황을 대비해 대기하는 기동대 버스에서 편의점 음료수 사러 갔다 오는 동안 선임대원으로 보이는 1명의 대원이 400m 거리를 턱스크한 채 다녀왔다,

 

경찰기동대 특성상 부대에서 집단생활하고 있어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걷잡을 수 없다고 방역전문가는 위험성을 경고 있다. 더욱 엄격한 방역수칙을 적용해야 할 경찰 부대에서 턱스크를 했다는 점에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와 관련해 해당 부대가 소속되어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해당부대의 중대원들 대상의 코로나19 방역수칙 교양 및 단속지도가 필요해 보인다.

 

 

데일리브라이트 [기사 -> 링크]

http://www.dailybright.co.kr/news/article.html?no=35505 

 

[단독]평택시 미군부대 시설경비 경찰부대 “턱스크” 누가 단속하나?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코로나19 1차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숙으러 들지 않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600명이 넘나드는 숫자에 심각성을 느낀 방역당국에서는 방역수칙을 계속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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