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문화 737

평택해경, 항만 구역 불법 어로 행위 일제 단속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항만 구역 내 해상 불법 어로 일제 단속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항계 및 항로 수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전복, 침몰 등 해양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항만 구역 내에서의 어로*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단속에 앞서 8월 15일까지는 주요 출입항 항로, 정박지, 부두 인근 해상에서 어로 행위를 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홍보 계도 활동을 펼치고, 8월 16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일제 단속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파출소, 형사기동정, 중부지방해경청 항공기, 해상교통관제센터 등 모든 가용 세력을 동원하여 평택당진항, 대산항 등 항만..

시흥시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 9월부터 유료화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시흥시는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을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갯골생태공원 방문객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근 진입도로 정체현상이 반복되며 대기차량 및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회전율을 개선해 효율적으로 주차장을 관리하기 위해 유료 전환을 결정하고 올해 7월 주차관제시스템 설치 등 기반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갯골생태공원 주차장은 8월 한 달 간 시범운영 후,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간 주차요금은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만 부과된다. 주차요금은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최초~4시간까지 1시간당 1,000원, 4시간 이후(일 최대요금) 8,000원이다. 다만, 거주 시민의 일상..

日오사카 주오구 번화가 외국 수차례 폭행 후 강에 던져져. . .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젊은 남성이 강에 떨어지지 않으려 난간에 매달려 있는 한 남성을 수차례 폭행 후 톤보리강에 던졌다 경찰은 지난 2일 밤8시20경 외국인이 강에 빠져있다고 신고 출동했지만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남성은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 전 현장 근처에서 여러 명에 외국인이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었다는 제보가 있어 살인혐의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오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이색홍보 실시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오산소방서(서장 윤성근)는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오산역 환승센터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홍보 공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는 오산역 환승센터의 협조를 얻어 시외버스터미널 대합실과 지하철 역사 내 포토존 및 배너설치, 포스터 부착 및 안내문 비치, 고객용 엘리베이터에 홍보용 랩핑을 실시했다. 포토존 및 랩핑 등 홍보물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와 같은 설치 안내 문구가 담겨있다. 오산역 환승센터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이번 포토존 및 랩핑 등 이색홍보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식 제고와 내실있는 자율 설치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평택해경, 50대 낚시객 심장병 환자 함정-헬기 릴레이 긴급 이송

7월 31일 오전 10시 27분 낚시하던 50대 남성 심장이상 환자 이송 https://youtu.be/BBhzD-qW71c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폭염이 계속되는 서해에서 심장 이상이 발생한 50대 낚시객이 경비함과 헬기를 동원한 해양경찰의 긴급 이송 작전으로 목숨을 건졌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7월 31일 오전 10시 27분쯤,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령도 서쪽 20해리(약 37킬로미터) 해상에 있던 낚시어선에서 심장 이상이 발생한 50대 남성 A씨(52세, 인천 거주)를 경비함과 헬기를 이용하여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에 구조된 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헬기로 인천 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치료를 받은 후 무사히 귀가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7..

[단독]소방서 “역차별 논란” 부속실 근무 35명중 (여성27명, 남성8명)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경기도 관내에 소방서에서 여성소방관 근무배치에 남성역차별 있다는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 관내 소방서 35서 중 소방서장의 집무를 도와주는 비서의 역할을 하는 부속실의 근무가 27서에서 여성으로 배치하고 남성 배치는 8서에서 소방관6명 공익요원 2명으로 배치 되었다. 35서 직접 취재 및 유선으로 취재하였으며 서장실 입구에 별도에 공간으로 되어있으며 부속실 근무자라고 소방서에서 호칭 하지만 외부에서는 비서실로 통하고 있었다. 취재과정에서 A소방서 간부는 비서실이 아니라며 “커피 타면 다 비서라고 하냐며 ” 비서를 비하는 뜻한 말을 전하며 여성 배려차원으로 배치한건 문제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관은 현장 우선이라는 취지를 전혀 무색하게 하는 배치이며 현장 소방관의..

[포토]“신 남성연대” 민주화에 상징 광주 전일빌딩245 앞에서 차별이 아닌 평등을 얘기하다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전일빌딩245 앞 도로 금남로에서 유튜버 “신 남성연대” 집회가 오후 2시부터 4까지 진행됐다. 이날 신남성연대 4차 집회에서는 200명 정도에 참여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과거에 다른 집회와는 다른 집회 문화를 보여줬으며, 차별이 아닌 평등을 위한 소심 발언과 함께 즐기는 집회를 보여줬다.

[사고] 故김동식 구조대장, 살아오길 기도 했는데.... 48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네티즌 애도 이어져....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에서 지난 17일 화재 발생 구조자 확인하기 위해 지하2층 진입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관이 화재 발생 사흘째인 오늘(19일)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오전 11시31분부터 시작해서 낮 12시 12분쯤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52)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의 유해가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 입구에서 작선거리 5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 되었다. 발견한 유해는 불길로 인한 훼손이 심한 상태로 최대한 수습할 수 있는 대로 수습을 해서 지금 병원으로 구급차로 모신 상황이며, 김 대장의 빈소는 하남마루공원에 차려진다. 장례는 19~20일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21일 오전..

평택도시공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가 연중 상시 제안 방식으로 운영중인 ‘주민참여예산제’ 공모 접수를 6월 3일부터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여 복리, 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홈페이지 제안 방식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접수 방식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 범위 중 주차,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직접 제안하면 된다. 공사 사업부서, 예산부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검토를 거친 후 선정된 사업은 2022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사 재무회계처(031-8053-8864)로 문의하면 된다.

렉쳐콘서트, 노래하는 의사 ‘김창기’가 처방하는 마음의 상처 극복!

, , 등 사랑받는 노래를 만들어온 싱어송라이터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창기가 ‘마음의 상처 극복’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평택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이번 강의는 다가오는 6월 29일 비전동에 위치한 청소년 카페 모모에서 개최되며,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김창기는 그룹 ‘동물원’ 출신으로 30년 넘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의 외래교수이자 ‘생각과 마음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들과 잘 소통하는 법’, ‘좋은 부모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가장 힘든 사람이 엄마들이며, 지금은 음악보다 내 마음을 이해해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