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문화 702

[2보]70대 남성 극단적인 선택 “수원 남문시장 화장실 화재” 원인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27일 수원시 팔달구 남문시장(팔달문시장)화장실 화재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26일 화재진압 당시 현장에서 목격자의 의하면 ‘한 남성이 화장실 입실 후 불길이 났다고’.라고 진술했다. 해당 A남성(79세)은 자신의 몸에 신너를 뿌린 후 불을 붙인 것으로 밝혀졌고 소방관에 의해 붙은 불은 진화 되었지만 끝내 사망했다.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수원중부경찰서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의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독/데일리브라이트] 수원역 “집창촌” 무슨일?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19일 오전 수원역 집창촌에 한 성매매업소에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수색영장 집행이 진행됐다. 경기 기동2중대와 수원서부경찰서 병력이 집창촌 도로를 에워싸고 삼엄한 경비로 만일에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출입 통제하고 있다. 수색영장을 집행한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금고에 있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금고를 강제로 열고 있다. 어떠한 사유로 수색영장 집행하는지 취재하였지만 경기남부경찰청 경찰관계자는 "아직 수사 진행 중이라며 취재에 답할 수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