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방송·인플루언서 337

SBS 런닝맨, 노정의X박아인X김희정 출격! 봄 냄새 물씬 풍기는 짝꿍 레이스!

노정의X박아인X김희정 출격! 봄 냄새 물씬 풍기는 짝꿍 레이스! 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노정의X박아인X김희정이 게스트로 출격해 달달한 사탕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녹화는 3월 14일에 촬영된 것으로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많이 받을수록 유리한 ‘봄, 사탕, 벌칙 말고’ 짝꿍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에 봄과 어울리는 3명의 게스트가 등장해 녹화장 분위기가 산뜻해졌는데, 그중 ‘힙걸’ 김희정과 ‘아이돌 비주얼’ 노정의가 등장해 수준급 댄스 실력을 보였다. 김희정은 댄서 허니제이와 함께 댄스 크루로 활동했음을 밝히며 화려한 힙합 댄스로 ‘런닝맨’을 완벽 장악했다. 또한 노정의는 아이돌 댄스와 함께 엔딩 포즈까지 선보이며 ‘비주얼 센터’ 급 미모를 뽐냈고 이에 질세라 송지효와 전소민도 ..

SBS 궁금한 이야기Y, 분가 후 죽음으로 돌아온 아들 / 정상석 연쇄 실종 사건

1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친구들에게 폭행당해 숨진, ‘칠곡 원룸 감금 살인사건’에 대해 알아본다. 아들의 의문스러운 죽음 지난 19일, 김영민(가명) 씨는 분가 후,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아들 준서(가명) 군이 사망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받았다. 의식 없는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왔다던 준서 군. 그의 몸에는 온몸이 멍투성이였을 정도로 심한 폭행의 흔적과, 평소 키 183cm에 80kg가 넘는 건장한 체격이었지만, 사망 당시 몸은 거의 기아 수준이었다. “온몸에 멍이 들었다 하고, 갈비뼈 양쪽 다 다 부러지고, 장기 쪽에도 손상돼 있다고, 욕창인가 그것까지 또 생겨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준서(가명) 군 아버지 - 아버지 영민 씨는 범인의 정체에 한 번 더 분노했다. 경찰이 지목한 범..

실화탐사대, 악마의 호출 & 의사 남편의 이중생활

내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완벽해 보이는 아빠가 저지른 의붓딸 성폭행 사건과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결혼하여 6년 동안 아내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을 속인 남편에 대해 방송한다. 지난 3월 어느 날, 한 가족이 누군가에게 쫓기듯 급하게 집을 탈출했다. 그리고 112로 걸려온 다급한 신고 전화. 과연 이 가족은 누굴 피해 도망쳤을까? # 우리 아빠는 악마? 이 가족의 아빠는 너무나도 완벽해 보였다. 아이들을 잘 챙기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 완벽한 아빠이자, 회사에서는 초고속으로 승진하는 능력 있는 직원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털어놓은 아빠의 모습은 완전히 달랐다. 엄마와 아이들, 아빠를 뺀 온 가족이 도망친 이유는 바로, 아빠 때문이다. 그는 스스럼없이 자신을 ‘악마’..

역사저널 그날, 철의 장막 소련 70년 ③ 소련, 최후의 날

대한민국 현대사와 소련의 연결고리 치열했던 미소 냉전, 한국도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었다. 1983년, 소련이 한국의 여객기 KAL 007기를 첩보기로 오인해 격추시키는 사건이 벌어진다. 민간인 269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극적 사건. 미소 냉전의 여파가 한국까지 미친 결과였다. 이렇듯 우리나라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소련의 역사. KAL 007 격추 사건부터 1988년 서울 올림픽까지, 우리나라 현대사와 함께 소련 역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풀어본다. 미소 냉전, 끝없는 경쟁 7, 80년대 냉전의 중심, 그곳엔 스파이들의 치열한 첩보전이 있었다. 영화 007 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수많은 첩보전과 첨단 장비들! 당시 실제로 사용된 첨단 장비들을 통해 냉전 속 첩보전의 모습을 살펴본다. 끝없이 이어진..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세계 최강 러시아군, 계속되는 고전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비유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쉽게 승기를 잡을 것이라 예상되던 러시아는 5주 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예상과 달리 장기전으로 나아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세계 2위의 군사력이라는 러시아가 25위 수준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왜 쉽게 승기를 잡지 못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전력 우위에 기대,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빠른 시일 내에 우크라이나 항복을 받을 것이라 예상해 충분한 연료와 물자를 확보하지 않은 것. 장성 급 군인이 사살되고 진흙에 탱크가 빠지는 등 문제도 보인다. 결사항전 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의지와 사기 역시 러시아군을 수세로 몰아넣은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한편, 지금까지 큰 진전이 없던 수차례의 협상과 달리, 29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괜찮다 인생 - 전남 목포

골목마다 깃들어 살아온 사람들의 삶이 문화로 꽃피운 낭만항구, 전라남도 목포. 숱한 역사의 풍파를 예술로 승화시킨 근대문화사의 거장들이 목포에서 배출됐다. 문인과 예술가들의 고향인 예향 목포,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들이 정박해 있는 인생항구 목포를 가 164번째 여정지로 찾아간다. ▶ 이순신 장군의 호국 혼이 서린, 유달산 노적봉 노령산맥의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 끝 산, 유달산은 목포의 어머니 산이다. 유달산 노적봉(露積峰)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지형을 이용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 곳으로, 이 봉우리에 이엉을 덮어 마치 조선군의 군량미를 쌓아 놓은 듯 꾸며 수많은 병사와 충분한 양곡이 있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일본군이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하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

동물극장 단짝' 무릉도원, 도무지 사랑할 수밖에

강원도 산골 자연인의 세 친구 무릉이, 도원이, 도무지 “깊은 산중에 산장을 차리게 된 건 인공적인 때가 묻지 않은 고즈넉한 곳이 저에게 필요했기 때문이에요” 강원도 횡성군의 어답산. 전기도 없고, 전화도 먹통이 되는 심심산골에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특별한 산장이 있다. 내비게이션에도 찍히지 않고, 비포장도로 3km를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자연 속 통나무집. 이 산장의 주인장은 올해로 산골생활 13년째인 왕규오 씨(58세)다. 젊은 시절부터 조경 일을 해오며, 틈틈이 오지를 돌아다녔다는 규오 씨. 우연히 마주한 어답산의 설경에 한눈에 반해 이곳에 자신만의 무릉도원을 짓기로 결심했다. 규오 씨의 산장에는 ‘명물’이라 불리는 마스코트가 있었으니, ‘무릉’ ‘도원’ ‘도무지’라는 이름의 개 세 마리다. 집을..

PD수첩, '수익률 300%의 함정, 2022 신종 도박 보고서' 불법도박 사이트 심층취재

[ 데일리브라이트 ]MBC 'PD수첩'은 '수익률 300%의 함정, 2022 신종 도박 보고서'라는 제목으로 불법도박 사이트에 대해 심층취재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외부활동 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온라인 도박 사이트 이용자의 숫자 역시 증가했다. 2019년을 기준으로 불법온라인도박 시장의 규모는 약 54조 5,000억 원.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온라인 도박은 단순히 ‘도박’에 그치지 않고 점차 진화해가고 있다. 'PD수첩'에서는 매년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는 불법도박 사이트, 그 실태를 추적한다. ■ 마침내 체포된 온라인 도박왕, 김 씨 작년 9월, 국정원과 코리안데스크의 공조를 통해 필리핀에서 국내 불법도박사이트를 운영했던 김 씨가 체포됐다. 200명의 부하직원을 거느리고, 총 1조 3,000..

시사기획 창, 은둔형 외톨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수개월에서 수년, 길게는 10년 이상, 고립생활을 이어가며 세상과 벽을 쌓는 사람들. 분명 존재하지만 세상은 이들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있다. ‘은둔형 외톨이’라 불리는 청년들이다. 대중매체의 관심은 대부분 해외토픽 다루듯 하는 관음증 유발에 그쳤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은둔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왜 고립의 삶을 살 수밖에 없는지 진지한 조명은 찾아보기 어렵다. 10만 명에서 100만 명까지 다양한 추정만 존재할 뿐 통계도 대책도 없다. 은 약육강식 경쟁사회의 후유증인 은둔형 외톨이 현상의 실체를 사례 중심으로 짚어보고 이에 대한 원인과 해법을 다각도로 진단한 뒤, 일본 사례를 토대로 바람직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은둔형 외톨이는 누구인가? 은둔형 외톨이의 존재가 알려진 시점은 IMF사태..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매일 오전 5시, 청취자들과 모닝루틴을 함께 만들어 가는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오는 28일(월)부터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이 기존 김정현 아나운서를 대신해 안주희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선다. 등을 진행하며 매주 시청자를 만난 안주희 아나운서는 ‘파워 엔프피(ENFP)’의 높은 텐션으로, 한층 더 밝고 신나게 새벽을 열 예정이다. 매일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미라클 모닝’을 몸소 실천하며, 새벽에 깨어있는 그리고 깨고 싶은 청취자들과 함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세상을 여는 아침’은 이른 아침 자기 계발과 건강한 습관 형성에 힘쓰는 소위 ‘미라클 모닝족’의 건강한 습관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 포맷까지 큰 변화를 선보인다. 안주희 아나운서가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생방송으로 밀착 관리해주는 새벽 기상 인증 프로젝트 , 스트레칭, 요가, 명상 등 아침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