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의정부시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22회 사회복지 주간(2021. 9. 7. ~ 9. 14.)을 앞두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1년간 사회복지현장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돌봄 공백 최소화 등 시민 중심의 포용적 복지를 적극 추진해 왔다. ■ 위기가구 신속지원 의정부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는 저소득층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어 갑자기 생계가 곤란해진 저소득층의 위기 사유를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폐업, 실직, 소득감소 등 위기가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지원실적이 300%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의정부시는 2020년 9천502건 2021년 현재 6천86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