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18일 양주덕계근린공원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지부장 김채희)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가요제는 최근 트로트 열풍이 방송·공연계에 거세게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대중가요의 보급과 지역가수의 발굴,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노래에 관심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민가요제나 타 가요경연대회 수상경력자, 가수협회에 등록된 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예선전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하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본선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양주덕계근린공원에서 개최되며 가수 쟈니리, 남일해, 최시라, 향기, 강철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