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회 이근춘 회장, 소외된 이웃 없게 지속적인 나눔 실천 .. 영화동 저소득 가정에 후원물품 기부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소나무회 이근춘 회장은 지난 20일(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상자, 마스크 700매, 손소독제 80개 등을 후원했다.

 

수원시 ‘소나무회’는 이근춘 회장을 주축으로 수원시 출신의 공무원을 비롯한 다양한 직군의 전문직 종사자 등 27명의 회원으로 이뤄졌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봉사단체 소나무회 이근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과 건강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환절기에 건강하고 슬기롭게 해쳐나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김덕녕 영화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식료품 및 위생용품은 영화동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브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