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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김설화, 맥심 화보에서 강렬한 핫핑크 타이즈 패션 공개 “10kg 찐 몸매가 이 정도?!”

뉴스패치 2024. 4. 3. 10:22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미스맥심 김설화가 남성지 맥심(MAXIM) 4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설화는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출전해 사랑스러운 미소와 섹시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모델이다. 현재 유튜브, 아프리카TV,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섹시 댄스를 주로 한 숏폼 콘텐츠로 대중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이번 맥심 4월호 화보에서 섹시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변신한 김설화는 “최근 몸무게가 10kg이 쪄서 다시 육덕 몸매로 돌아왔다. 담당 에디터에게 화보 콘셉트를 듣고서는 촬영을 위해 앞머리도 새롭게 잘랐는데, 매드 사이언티스트라는 콘셉트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김설화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하얀색 전신 보디 슈트로 팬츠리스룩을 선보였고, 여기에 화려한 핫핑크 타이즈와 블랙 하네스로 가슴 라인을 강조해 강렬하고 아찔한 섹시미를 더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설화는 섹시한 자태로 티비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의자에 앉아 뒤를 돌아보며 뒤태를 강조하는 등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촬영을 마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섹시 콘셉트 촬영은 정말 오랜만이라 조금 어색함이 있었다. 몸이 굳었는지 첫 번째 콘셉트를 촬영할 땐 정말 힘들었는데, 촬영을 마친 뒤 결과물을 보니 역시 만족감이 더욱 큰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콘셉트마다 찰떡으로 소화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계속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미스맥심 김설화의 파격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맥심 2024년 4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더불어 각종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한정판 표지와 인터뷰, 3년 만에 표지로 돌아온 BJ 감동란의 화보, 미스맥심 김은지, 청아, 하리 등 인기 모델들의 섹시 화보를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