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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바비앙, 가슴골 파격 노출하며 ‘오피스 와이프 판타지’ 실현… 맥심 5월호 표지 장식

뉴스패치 2024. 4. 26. 00:25

https://www.youtube.com/shorts/OHy03HHO8h0?feature=share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폭발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미스맥심 바비앙이 맥심(MAXIM) 표지를 장식했다.

 

바비앙은 맥심의 섹시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참가해 2022년 최종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콘테스트 당시 뛰어난 패션 센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크림빵’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였던 바비앙은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맥심 5월호 표지 화보에서 바비앙은 하늘색 셔츠와 검은색 짧은 미니스커트, 윗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딱 붙는 홀터넥 원피스로 몸매를 강조하는 등 초섹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바비앙은 맥심 사원증 끈을 그녀의 가슴 사이로 끼워 사라지게 하는 깜짝 마술(?)을 부리기도 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눈 둘 곳 없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남성들의 ‘오피스 와이프’ 판타지를 완벽 실현시킨 바비앙의 맥심 표지에는 통권 주제인 ‘남의 남자’에 맞춰, “저랑 이러는 거 와이프도 알아요?”라는 자극적인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을 담당한 맥심 배주영 에디터는 “이번 ‘남의 남자’편 표지 화보에서는 모델이 비주얼 하나만으로 남자를 유혹할 수 있어야 했다. 바비앙 씨는 모든 남자가 돌아볼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몸매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모델로서의 실력,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과 철저한 준비성까지 갖추고 있어 같이 일하는 사람을 더욱 힘나게 해주는 모델이다.”라고 표지 작업 배경을 밝혔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바비앙은 “미맥콘 우승자로 촬영한 크리스마스 콘셉트 표지 이후 첫 번째 표지 화보라서 콘셉트가 더욱 기대됐다. 이번 맥심 5월호 표지도 저만의 느낌을 담아 예쁘게 촬영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맥심 표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통권 주제 ‘남의 남자’와 관련해 묻자 바비앙은 “남의 남자를 탐하는 여자는 도둑이랑 똑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솔직히 오늘 촬영에 몰입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살면서 남의 남자는 꼬셔 볼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맥심 화보를 통해 남의 남자를 꼬셔보게 됐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맥심 2024년 5월호 ‘남의 남자’편은 미맥콘 우승자인 미스맥심 바비앙과 김갑주가 각각 표지를 장식하며 맥심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