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가 28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25년 제1차 본협의회를 열고, 노동시장 안정과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는 한국노총화성지역지부,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의회, 고용노동부경기지청, 화성시 등 노사민정 각 기관 대표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부위원장인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이 참석해,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노동자, 사용자, 시민, 행정이 조화를 이뤄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안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과 협의회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협의회는 2023년부터 추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