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평택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올 상반기 거리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젊은 문화거리 조성(부제 : Sounds on the Street) 사업을 송탄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각각 진행한다.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2020년도부터 버스킹 공연, 테마를 담은 거리 조성, 참여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특화거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택시민과 거주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극심한 피로감이 누적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리 버스킹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테마를 담은 거리를 조성하여 내·외국인 문화교류의 장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설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과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내·외국인이 만족하는 안전한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일정 및 내용은 Sounds on the Street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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