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집배송시설 소방특별조사, 생활밀착시설 안전컨설팅 실시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다가오는 추석 대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생활밀착형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먼저, 추석을 맞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냉동·냉장창고, 집배송시설, 물류창고에 대해서 안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쇼핑몰 등 복합건축물에 대해서는 소방시설 차단,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 3대 불법행위를 불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SRT동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관계자의 시설물 자율안전관리 당부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며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한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사회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평택항만공사,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0) | 2021.08.27 |
---|---|
평택해경,“출발! 공정하고 청렴한 평택해양경찰” (0) | 2021.08.25 |
군포시, 청년자립공간 ‘I-CAN 플랫폼’ 효율적 운영방안 보고회 (0) | 2021.08.25 |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항 근로자 중장비(지게차) 교육 지원 교육생 모집 (0) | 2021.08.24 |
제천시, 드론 특구 청풍호에서 실증사업 추진 (0) | 2021.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