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평택경찰서(총경 송병선)에서는 지난 4일 16시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학교 협력치안 강화를 위해 ‘평택서-국제대 세이프티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발대식 행사는 송병선 평택경찰서장 및 김방 국제대 총장과 교직원 및 재학생 등 관계자 38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국제대 세이프티는 16년 4월 19일 경·학 협력치안을 위한 업무협약식 이후, 매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평택경찰과 세이프티 대원들과 합동순찰, 캠페인 등을 하는 등 공동체치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재학생 67명으로 구성(지도위원 2명)된 「국제대 세이프티」를 운영하면서 경찰과 치안 사각지대를 합동으로 순찰하고,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캠퍼스) 분위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