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이천‧광주‧여주 단체장이 지난 3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던 GTX 유치 자치단체 협업에 시민이 함께 나서고 있다. 같은 수도권이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를 함께 겪고 있는 이천‧광주‧여주시가 GTX 신규노선 유치와 함께 GTX-A노선 연결을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이에 강원도 원주시도 함께 하고 있다. 4개시 단체장들이 앞장서 GTX 노선 유치를 위해 타당성검토용역, 국회토론회, 국토교통부‧통일부‧청와대 공동건의문 전달, 전문가 토론회등 GTX 유치의 필요성과 정당성의 이유를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이에, 4개시 시민들도 지난 7월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 민간공동협의체」를 출범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