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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 기습 공개,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더 치밀하고 치열해진다 ‘몰입도 폭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더욱 치밀하고 더욱 치열해진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투자 웨이브(wavve))가 뜨거운 호평 속에 1월 29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치밀한 대본, 과감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반응. 무엇보다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는 충격 전개와 높은 몰입도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백미로 꼽힌다. 1월 29일 방송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역시 심장을 조여 오는 충격 전개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범죄행동분석팀이 생긴 후 직접적으로 마주한 첫 연쇄살인범 구영춘(한진우 분)의 흔적이 연기처럼 사라진 가운데 또 다른 연쇄살인범 남기태(김중희 분)의 등장..

‘사내맞선’ 김세정, 화려한 스타일링 ‘부캐 맞선녀’ 스틸컷 공개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사내맞선’ 김세정이 180도 달라진 화려한 변신을 보여준다. 2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에서 김세정은 자신의 회사 사장과 맞선을 본 후 아슬아슬한 이중 생활을 펼치는 여자 주인공 신하리 역을 맡았다. 극중 본캐(본 캐릭터) 평범한 직장인과 부캐(부 캐릭터) 팜므파탈 맞선녀를 오갈 김세정의 다채로운 매력 행진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부캐 맞선녀로 변신한 김세정의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청순 러블리 김세정은 찾아볼 수 없이, 180도 달라진 섹시하고도 화려한 모습이 그의 변신을 궁금하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의 짙은 메이크..

김재욱X정수정, 대본연습 현장 공개! (크레이지 러브)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크레이지 러브’가 살벌하게 재미있고, 달콤하게 사랑스러운 대본 연습 현장(URL)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제작 아크미디어)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해 가을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김정현 PD, 김보겸 작가를 비롯해 김재욱, 정수정, 하준, 유인영, 임원희, 이시언, 정성호, 백주희, 김기남, 이하진, 이미영, 이윤희, 김학선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정현PD는 “즐거운 촬영, 제작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첫 인사말로 참석한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

어리지만 부모입니다 <시사직격>

2020년에 태어난 27만 명의 아이 중 약 1만여 명의 아이들이 만 24세 미만의 청소년 부모에게 태어났다. 축복받아야 마땅할 생명의 탄생 순간에도 아이의 부모 역시 아이기 때문에 ‘철없는 부모’라는 시선을 맞닥뜨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성인 부부와 달리 청소년 부부에 대한 정책과 제도가 현저히 적어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은 아직 청소년이지만 부모가 되기로 선택한 이들의 삶을 세밀히 관찰함으로써, 이들이 견뎌내야 하는 사회적 시선과 현실의 문제점들을 짚어보고자 한다. 축복받지 못하는 부모 2019년에 실시된 청소년 부모 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이상 임신 사실을 알렸을 때 주변으로부터 낙태와 입양을 권유받는다. 또한, 가족들의 반대로 인해 거리에 내몰리기도 한다. 이 만난 청..

차준환, 오늘 새 역사 도전...'피겨 아는 언니' KBS 곽민정 “자신을 믿고 즐겨라”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이 2022 베이징올림픽에서 새 역사에 도전한다. 지난 8일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99.51점)으로 4위에 오른 차준환은 오늘(10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미국의 네이선 첸, 일본의 하뉴 유즈루, 가기야마 유마, 우노 쇼마 등과 메달 경쟁을 벌인다. 차준환이 프리 스케이팅에서 자신이 준비한 연기를 완벽하게 해낸다면, 1~3위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남자 피겨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가능해진다. KBS 2TV에서는 '피겨 아는 언니' 곽민정 해설위원과 '동갑내기' 남현종 캐스터가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해설로 차준환이 출전하는 피겨 프리 스케이팅 경기를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한다. 곽민정 KBS 피겨 해설위원은 “프리 스케이팅은 쿼드러플 살코에 토루프까..

SBS ‘샛별’ 김가현 아나운서 ‘베이징 투나잇’ 인기몰이 ‘하루 마지막은 베이징 투나잇’ ‘올림픽 요정’ 등 뜨거운 반응

[ 데일리브라이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그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SBS 베이징 투나잇'에서 '다시 뜨겁게'를 외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샛별'이 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하루의 경기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며 '올림픽 요정'이란 별명까지 얻게된 김가현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이다. SBS 김가현 아나운서는 지난해 경력직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되었고, 이전에 쌓은 스포츠 현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SBS 베이징 2022 메인 프로그램인 ‘베이징 투나잇’을 진행하고 있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회식이 열린 지난 4일부터 대회마지막날까지 경기 하이라이트와 경기 뒷얘기 등을 김가현 아나운서를 통해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대회를 만나볼 수 있다. 김가현 아나운서는 벌써부터 자신만의 스타일로 대회를..

정채연, MBC 드라마 ‘금수저’ 여주인공 낙점… 육성재와 올여름 안방극장 ‘올킬’ 나선다!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올여름 MBC가 선보일 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김은희 / 연출 송현욱 /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의 여주인공으로 그룹 다이아의 멤버이자 배우인 정채연이 합류한다. 정채연은 주인공 ‘나주희’ 역을 맡아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그룹 비투비의 멤버 겸 배우인 육성재와 함께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금수저’(작가 성현동, 필명 HD3)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이다. 네이버웹툰의 대표작 ‘금수저’는 연재되는 동안 돈과 가족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 둘 중 무엇을 택하는 것이 행복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질문을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남은 4회 스케일이 남달라"

(데일리브라이트 ( DailyBright ))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라마 측은 오늘(8일) 13, 14부 연속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4인방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뽑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쫓고 쫓겨야 하는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사실이 초반에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나아가 남영과 로서를 둘러싼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

SBS 러브FM, 트로트 논스톱 뮤직쇼 론칭! 윤수현의 천태만상

트로트 논스톱 뮤직쇼 윤수현의 천태만상이 시작된다. sbs love fm(103.5MH)에서 새로운 트로트 프로인 이 탄생한다. 전국에서 불어오는 트로트의 바람이 드디어 라디오에도 상륙하게 된 것이다. 오늘 2월 7일 월요일 낮 2시 20분부터 4시까지 약 100분간 진행될 은 전 국민의 애창곡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dj를 맡은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사치기사치기등을 히트시킨 트로트 가수로서 현재 TV와 라디오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폭주 기관차란 귀여운 애칭을 가진 윤수현은 자신의 온갖 끼와 매력을 모두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매일 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같이 웃고 공감하며 호흡하고, 매일 한 곡씩 노래 선물을 해준다고. 특히 방송 첫날인 2월 7일 게스트로는 윤수현과 사치기사..

암수범죄, 아동학대를 부검하다

암수범죄(暗數犯罪). 사건이 일어났지만,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아 공식 통계에 집계되지 않는 범죄를 말한다. 아동학대가 그렇다. 대부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다 보니, 학대 사실을 파악하기조차 어렵다. KBS 제작진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앞두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부검을 시도한다. 전문가와 함께 최근 2년 동안 전국 법원의 1심 형사 판결문 천 4백여 건을 전수 분석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을 추적하고, 이에 대한 사회와 국가의 책임을 묻는다. 또, 아동학대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이유를 진단하고, 해외 사례를 통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방송을 넘어, 디지털 기사와 판결문 분석 데이터 등을 담은 ‘인터랙티브 뉴스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