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6일 경찰서 풋살장에서 직원 화합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계체육대회‘띠림픽’을 개최했다. 띠림픽은 한 해에 붙은 십이지인 띠에 올림픽을 결합한 말로 이번 추계체육대회는 대국민 행정서비스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의 유연근무제를 활용하여 진행되었다. 평택해양경찰서 추계체육대회‘띠림픽’은 족구, 2인3각, 신발던지기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출생년도에 따른 팀 구성을 통해 서로 다른 부서 직원 간 소통의 활성화와 업무협동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스포츠를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선‧후임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되었다. 장진수 서장은“각 부서를 뛰어 넘어 친목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를 위한 띠림픽 추계체육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