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포토]도정은 치어리더, 알파세대의 아이돌 못지 않은'이쁜누나'

▲치어리더 도정은, 알파세대의 이쁜누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 사진=ⓒ뉴스패치

K리그2 경기장에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고 있다. 

 

'치어리더 도정은'이 알파세대(2010년대 이후 출생) 사이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3라운드 부천FC의 홈경기에서 도정은 치어리더가 경기 전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다수의 알파세대 학생들이 '도정은 치어리더'를 알아보고 반갑게 따라다니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마치 인기 아이돌을 만난 듯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가들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포츠 경기의 다양한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치어리더의 인지도와 팬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도정은 치어리더'는 알파세대 사이에서 스타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부천FC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보다 경기장을 찾은 어린 팬들에게는 도정은 치어리더와의 만남이 더 인상적인 순간으로 남았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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