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문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내한공연부터 인기 뮤지컬까지.. 3월 기획공연 개최

뉴스패치 2025. 2. 21. 21:57

봄의 시작을 알리는 3, 일상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공연이 찾아온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3월 한 달 동안 총 6편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올라비올라의 B to B ▲금요일N재즈 <윤석철트리오&마리아킴> ▲뮤지컬<여신님이 보고계셔> ▲주현미 with 트로티카 <트로트 완전정복1> [화성시 문화의 날] 2025 렉처콘서트 PART1 ▲발렌티나 이고시나 내한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3 7() 화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올라비올라의 B to B>는 대한민국 유일의 비올라 전문 단체올라비올라와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이 함께하는 무대로, 깊고 풍부한 비올라의 선율과길병민의 매력적인 저음이 어우러진 새로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식 공연으로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발렌티나 이고시나의 내한공연이 3 29() 반석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4세에 폴란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한발렌티나 이고시나는 이번 독주회에서 ▲베토벤월광▲쇼팽의녹턴’,‘즉흥환상곡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콘서트도 두 편이 준비되어 있다. 3 14()에는 주말의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 밤의 재즈 공연이 열린다. 실험적 사운드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윤석철 트리오와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마리아킴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친 한 주를 위로하는 감성적인 재즈 공연이 될 예정이다.

 

트로트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3 21() 누림아트홀에서는 트로트의 전설주현미와 실력파 밴드트로티카가 함께하는 <트로트 완전정복>이 열린다. 라이브 연주와 함께 트로트의 역사와 숨은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동적인 뮤지컬 공연도 빠질 수 없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대표작 <여신님이 보고계셔> 3 15() 16() 이틀간 화성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3년 초연 이후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비롯해 9개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이 작품은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인류애를 그리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뮤지컬이다

 

국군 대위 한영범 역에는 이동하, 강기둥 배우가 북한군 류순호 역에는 신우(B1A4), 류동휘, 류찬열 배우가 출연한다

 

이창섭 역에는 차용학, 안창용 배우가, 신선국 역은 장두환, 조용휘가 맡으며, 장민수, 김방언 배우가 말 못할 사연을 지닌 북한군 역으로 출연한다. 변주화 역은 문성일, 김도하가, 신비로운 존재 여신님 역은 강지혜가 연기한다.

 

시민들이 공연 예술을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화성시 문화의 날시리즈 의 첫 번째 공연, 2025 렉처콘서트 PART1 3 26()에 열린다

 

피아니스트정환호의 해설과크레센도 콰르텟의 연주로 바흐와 비발디의 삶과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3월 기획공연 6편의 예매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아트홀 홈페이지 및 공식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ewspatch.co.kr/post/d38CzLuj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내한공연부터 인기 뮤지컬까지.. 3월 기획공연 개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일상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공연이 찾아온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3월 한 달 동안 총 6편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라인업에서는 ▲올

newspat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