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남성지 맥심(MAXIM)의 모델 겸 현직 트레이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아가 맥심 11월호 ‘관음’편 표지로 독자들을 만난다. 이번 맥심 11월호 표지는 일반 서점용인 A타입과 B타입, 정기구독자용 S타입으로 발간되었으며, 김서아는 그 중 일반 서점용 B타입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
김서아는 지난 맥심 2023년 8월호에서 섹시한 서큐버스로 변신했던 바, 이후 약 3개월 만에 11월호 표지 촬영을 진행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김서아는 “저를 지켜봐 온 맥심 독자분들은 오늘 제 모습이 평소와 다르다는 걸 눈치채셨겠죠?” 공포, 서큐버스 느낌이 아닌 청순한 서아로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콘셉트의 촬영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맥심 11월호 통권 주제는 ‘관음’으로, 이번 표지 화보에서는 집 안에서 속옷 차림으로 편하게 있는 김서아를 CCTV를 통해 몰래 엿보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며 야릇함을 더했다.
이번 화보 주제와 관련한 에디터의 질문에 그녀는 “지나치게 몰래라면 부담스럽지만, 관심 있는 사람의 시선이라면 기분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주목이나 시선은 무서워하는 편이거든요. 어릴 때 발표 시간에는 얼굴이 빨개져서 사과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면 말 다 했죠?”라고 웃으며 답했다.
김서아의 화보를 기획한 맥심 에디터는 “콘셉트가 콘셉트인 만큼, 대놓고 섹시한 느낌보다는 뭔가 몰래 보고 싶은 야릇한 느낌을 주는 모델을 찾고 있었다. 서아 씨는 부드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서도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갖고 있어 탄력 있는 몸매로는 1등이라고 생각해 섭외를 하게 됐다.”라고 표지 촬영 배경을 밝혔다.
현존 미스맥심 중에서 청순한 얼굴과 탄탄한 몸매로 맥심 편집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서아는 “앞으로도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할 테니까, 미스맥심 서아를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미스맥심 김서아의 화보가 담긴 맥심 2023년 11월호 ‘관음’편은 맥심 홈페이지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판매 중이다. 이번 맥심 11월호에서는 2023 최고 유행어 “너 T야?”의 주인공인 폭스클럽과의 유쾌한 화보와 인터뷰, 인기 미스맥심 전지은, 박근나, 고아라, 이아윤 등의 섹시 화보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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