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웹툰 작가 및 남성지 맥심(MAXIM)의 모델로 활동 중인 고아라가 바바리걸로 깜짝 변신했다.
동양적인 마스크와 길쭉한 바디라인의 소유자 미스맥심 고아라는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 현재는 카카오 페이지의 웹툰 ‘플렉스(FLEX)’에서 작화를 맡으며 웹툰 작가로서도 맹활약 중에 있다.
미스맥심 고아라의 이번 화보는 남몰래 야외 노출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따라서 고아라는 야외 노출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바바리코트를 입고서 검은색 레이스 란제리와 살구색 스타킹, 그리고 보라색 구두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실내에서 이어진 촬영에서는 속옷 대신 니플 패치만 붙인 채 몸의 실루엣이 비치는 하얀색 티셔츠와 니트를 입고서 그녀만이 갖고 있는 예쁜 몸 선을 마음껏 자랑하기도.
이날 촬영에 임한 고아라는 “맥심에서 세미누드 콘셉트의 화보도 찍고 나름 수위 높은 화보를 여럿 찍었는데, 바바리걸은 또 처음이라 재밌네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촬영을 담당한 맥심 배주영 에디터는 “다소 강렬한 콘셉트에 어울리는 마스크를 가진 모델 중 고아라 씨가 가장 먼저 떠올랐다. 지금까지 맥심에서 함께한 화보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콘셉트 소화력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실력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맥심 2023년 11월호의 통권 주제는 ‘관음’으로, 고아라의 이번 화보에서는 관음증 및 노출증에 관한 다양한 용어들에 대한 정리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고아라의 아찔한 화보가 담긴 맥심 11월호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맥심 11월호 ‘관음’편에서는 미스맥심 고아라의 섹시 바바리걸 화보는 물론, 맥심의 대표 비주얼 미스맥심 박근나의 란제리 화보와 2018년도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미스맥심 이아윤의 만취 길거리 감성 화보, 표지를 장식한 미스맥심 전지은과 김서아의 관음 화보, 요즘 대세 유튜버 폭스클럽의 유쾌하고 섹시한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전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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