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화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미스맥심 여나비가 맥심(MAXM) 9월호 화보에 등장했다.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출연해 맥심 모델로 데뷔한 여나비는 화려한 외모와 상반되는 밝은 성격으로 맥심 편집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해 콘테스트에 전직 요가 강사라는 타이틀로 출연했던 여나비는 자신의 직업을 증명이라도 하듯 부드럽고 탄력 있는 몸매로 인기를 끌며 TOP8의 순위를 기록했다.
맥심 2023년 9월호에서 미용실을 배경으로 촬영한 여나비의 이번 화보는 흔히 이별 후 머리 스타일에 변화를 주게 되는 뭇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여나비는 이번 맥심 화보에서 가슴 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꽃무늬 원피스와, 성숙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장미 패턴의 란제리, 검은색 란제리와 망사 스타킹을 매치하는 등 다양한 섹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미용실이라는 배경과 어울리는 헤어드라이어와 손가위, 란제리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커트보를 소품으로 활용하며 파격적인 미용실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날 촬영을 위해 여나비는 앞머리 가발을 착용하고서, 직접 가위를 들고 자신의 앞머리를 자르는 모습을 연출하며 화보에 재미를 더하기도.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여나비의 학창시절 이야기를 엿들을 수 있었다. 여나비는 “학교 다닐 때 갈색으로 염색하고서 선생님께 원래 자연 갈색이라고 둘러대 본 적이 있다. 하루아침에 머리 색이 바뀌었는데 선생님이 몰랐을 리가 없다. 이 자리를 빌려 선생님께 거짓말해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별의 경험에 대해 묻는 에디터의 질문에 여나비는 “한번은 아예 이사를 가버린 적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싶긴 하지만, 그땐 다른 지역으로 이사까지 할 만큼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한편, 화제의 인플루언서 모델 강인경이 표지를 장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맥심 2023년 9월호는 일반 서점용과 정기 구독자용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맥심 홈페이지와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사진제공=MAXI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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