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옥정리에 소재한 미륵정사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5일 쌀 10kg 50포를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미륵정사 주지 법성 스님은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도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있으며, 작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금광면민을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금광면장은 “부처님의 자비를 이웃사랑으로 실천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기탁받은 쌀은 금광면 39개 마을에 골고루 배포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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