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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브라이트]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고문 위촉

뉴스패치 2021. 3. 26. 00:12

[ 데일리브라이트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5일 오전 평택시청 부시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에 대해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고문을 위촉했다.

 

위촉된 전인범 고문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겸 유엔군사 군정위 수석대표 및 특수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미 육군 및 공군협회 한국지부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주한미군 분야 전문가이다.

 

해당 고문은 앞으로 1년 동안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에 대한 자문, 주한미군 및 유관기관 등 대외기관과의 협력, 주한미군 전반에 대한 정책컨설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창섭 이사장은 “주한미군에 대한 이해가 높은 고문 위촉으로 앞으로 재단 사업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으로 재단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2021년 주둔 주한미군과의 우호증진,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국제적 인재양성 및 국제교류 선도, 시민 영어능력 향상 등 4개의 사업목표를 선정했으며, 주한미군, 거주외국인, 평택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평택시국제교류재단]

 

[원문]

www.dailybright.co.kr/news/article.html?no=29398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고문 위촉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5일 오전 평택시청 부시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에 대해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고문을 위촉했다. 위촉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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