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금일 12일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화성 수향미 10kg, 480포(4,800kg)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희망의 쌀 기부 행사’는 연말을 맞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쌀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행사로 불이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성 루이제의 집 등 수혜 대상과 인원을 세분화하여 9개 복지시설에 각각 쌀을 전달했다. 특히 12일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과 농협 화성지부장 등 임직원 10여 명과 함께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을 포함한 9개 시설에 직접 쌀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도시공사,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