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원주시가 지역의 아름다움과 활기를 담은 애국가 홍보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2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처음 선보여졌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와 시립합창단의 노래를 담아 원주시만의 애국가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행사와 축제에서 울려 퍼지는 이 홍보영상은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외지인들에게 원주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영상은 치악산의 일출과 운무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원주시 전경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통팔달 요충지로서의 원주 발전상과 아름다운 관광지, 시민들의 일상 모습, 그리고 흥원창의 노을 풍경으로 마무리되는 구성이다. 영상은 원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