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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타짜 미스맥심 그린X첼설아, 쇄골과 다리 라인 강조한 화보 공개

뉴스패치 2024. 2. 6. 09:54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개성 있는 마스크와 크고 독보적인 힙라인으로 사랑받는 두 모델이 만났다.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MAXIM) 2024년 2월호 화보의 주인공인 그린과 첼설아는 지난해 맥심에서 주최한 일반인 섹시 모델 선발 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를 통해 맥심과 계약에 성공한 모델들로, 이번 2월호 화보가 그녀들의 정식 데뷔 화보인 셈이다.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그린은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육덕진 몸매와 40인치 힙을 자랑하며 일명 어른 섹시를 알렸고, 최종 TOP8까지 이름을 올린 글래머 몸매의 소유자이다. 한편 첼설아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자신이 ‘첼시’ 팬임을 밝혀 여러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은 주인공으로, 미스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수영복 화보에서 첼시의 로고가 박힌 자체 제작 비키니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첼시 팬들의 화력을 입증했고, 첼설아가 섬네일을 장식한 맥심 유튜브 영상은 100만 조회수에 육박할 만큼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섹시한 타짜 콘셉트로 진행된 그린과 첼설아의 이번 화보에서는 검은색 란제리와 망사 스타킹, 벨벳 소재의 원피스, 홀터넥 원피스 등 고혹할 만한 의상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날 완벽한 콘셉트 소화를 위해 자신의 의상을 직접 준비해 왔다는 그린은 “제가 한 엉덩이 하잖아요? 그래서 제 장점을 제일 잘 살릴 수 있는 것들로 직접 준비해 왔습니다. 정말 섹시하죠?”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화보 속 섹시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첼설아는 “맥심에서의 첫 화보 콘셉트가 저랑 너무 딱 맞아서 더욱 기대되고 기분이 좋았어요. 여전히 떨리긴 했지만 고혹 섹시 전문가로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그린은 “오늘은 모델이 저희 둘뿐이고 촬영 컷 수도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더 화끈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이날 촬영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신입 미스맥심 그린과 첼설아의 화보 및 인터뷰가 담긴 맥심 2024년 2월호는 현재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더불어 맥심 2월호에서는 인기 BJ 박민정의 달콤한 밸런타인데이 콘셉트 표지 화보와  미스맥심 꾸뿌, 연화, E다연 등의 아찔한 섹시 화보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