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일 안성철도시대 개막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상징형 문화공간 ‘안성역 스테이션 100’ 오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역 스테이션 100 조성사업은 안성시 중앙대학로 348 일원 옛 철교 위에 안성역을 형상화한 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1925년부터 안성선 폐선까지 과거 안성의 대표적인 사건을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체험공간, 오픈형 전시공간, 안성철도 역사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4일 오픈식 이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안성철도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 예술인의 전시 및 공연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서의 안성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은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오픈하게 됐으며, 자연과 더불어 문화예술, 교류, 쉼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뉴스]메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시문화재단, 10~12월 워크숍 진행 (0) | 2023.09.25 |
---|---|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2차 교육생 모집 (0) | 2023.09.25 |
착한기부 착한소비, 상면 행복나눔곳간은 행복으로 가득 (0) | 2023.09.24 |
화성시문화재단 임직원, 화성3.1운동만세길 따라 ‘임직원 플로깅’ 진행 (0) | 2023.09.24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대표자 이재용), 안성3동에 추석맞이 쌀 전달 (0) | 2023.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