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7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 일원에서 다수 해수욕객들이 익수된 상황을 가상한‘2022년도 3분기 유관기관 합동 수난 대비기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 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중부청 항공단, 평택해양경찰서, 당진시청, 당진소방서, 육군1789-2대대, 민간해양구조대와 민간드론수색대 가 참석했다.
훈련은 △최초 신고⋅접수 △구조세력 출동 지시 및 초기 구조 활동 △현장지휘소 설치 및 유관기관⋅민간세력 동원 △해상 및 육상⋅수중⋅드론 수색 △사후 강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각 기관별 협력체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조정관의 지휘체계와 동원세력 간 대응체계 및 구조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아울러“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많은 피서객들이 바닷가를 찾을 수 있다며” 현장 구조세력들에게 특히“성수기 기간 중에는 언제든 출동을 할 수 있도록 즉시 대응 태세를 항시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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