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수원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2월 23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안으로 수립한 업무 연속성(BCP) 기능을 점검하고 전 직원 대상으로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 연속성(BCP)이란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하여 기관의 핵심적인 업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사전에 계획하여 필수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이다.
수원소방서는 사회필수 분야인 소방 업무 연속성 사수를 위하여 5개반 6개팀의 대응 조직을 구성하고 직원 확진 규모에 따른 5단계 인력구성 운영 방안 마련으로 출동 공백을 최소화하는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확립하였다.
또한, 업무 연속성 체계 유지를 위하여 ▲현장대응부서 ▲민원부서 ▲행정부서 분야별 방안을 재점검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및 시나리오 중심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정함 수원소방서장은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응 태세에 부족함이 없도록 소방 업무 연속성 사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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