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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김민석, 차민규 잇는 MBC 해설위원 모태범의 또 다른 가족 탄생할까?! 스피드 스케이팅의 마지막 경기! 오후 3시 5분부터 남녀 매스스타트 생중계!

뉴스패치 2022. 2. 19. 14:53

[MBC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김민석, 차민규 잇는 MBC 해설위원 모태범의 또 다른 가족 탄생할까?! 스피드 스케이팅의 마지막 경기! 오후 3시 5분부터 남녀 매스스타트 생중계!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박지우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의 스피드 스케이팅 마지막 경기, 매스스타트에 출전한다. 

 

먼저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는 이승훈과 정재원이 나선다. 이승훈은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같은 종목 금메달리스트다. 여기에 정재원은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어 지금까지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며 대표팀 에이스로 성장,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서 열리는 여자 매스스타트에는 김보름과 박지우가 출격한다. 김보름은 역시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같은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었다. 이번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는 오직 이 종목 하나에 몰두하며 의지와 투지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박지우 또한 평창에 이어 2번째 올림픽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주 종목인 매스스타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이 베이징 마지막 경기에서 아름다운 도전의 마무리를 어떻게 완성하게 될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MBC 모태범 해설위원과 김나진 캐스터 역시 마지막 스피드 스케이팅 중계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올림픽 대회에서 입담 콤비 해설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모태범과 김나진. 특히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부터 매주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이번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입담과 파이팅 넘치는 열정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게 될지, 그 마지막 중계를 향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이 중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마지막 경기, 남녀 매스스타트는 오늘(19일) 오후 3시 5분부터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