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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결전의 날! 세계 랭킹 1위, 스웨덴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 출격!

뉴스패치 2022. 2. 17. 08:53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13일째인 오늘(17일)의 첫 올림픽 생중계는 바로 프리스타일 스키 남녀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다. 대한민국의 17세 유망주 김다은, 이승훈과 프리스타일 스키 간판인 장유진이 출전, 그동안 올림픽 무대를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준비해온 기술들을 선보인다. 오전 9시 55분부터는 김다은, 장유진의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가, 이어 1시 10분부터는 이승훈이 출전하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MBC는 서정화 해설위원과 김수환 캐스터가 함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2시 20분부터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예선 9차전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예선 마지막 경기를 무조건 승리해야 대한민국은 4강행이 가능하기에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예선 9차전 경기의 상대는 세계 랭킹 1위인 스웨덴.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어려운 순간마다 기지를 발휘하며 짜릿한 승리를 거둬왔던 팀 킴이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나 또 한 번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MBC는 정확한 전력 분석과 친근한 해설로 컬링의 매력을 제대로 전달하고 있는 신미성, 김민지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가 결전의 순간을 맞은 대한민국 팀 킴의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