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브라이트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5일 오전 평택시청 부시장(재단 이사장) 집무실에서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에 대해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고문을 위촉했다. 위촉된 전인범 고문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겸 유엔군사 군정위 수석대표 및 특수전사령관 등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미 육군 및 공군협회 한국지부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주한미군 분야 전문가이다. 해당 고문은 앞으로 1년 동안 주한미군 우호증진 사업에 대한 자문, 주한미군 및 유관기관 등 대외기관과의 협력, 주한미군 전반에 대한 정책컨설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창섭 이사장은 “주한미군에 대한 이해가 높은 고문 위촉으로 앞으로 재단 사업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