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텔로 들어간 “유흥주점” 영업 [ 데일리브라이트 = 신재철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달 30일 도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및 자치단체와 함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여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총 28개 업소 21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속을 위해 도경찰청 풍속팀 및 경찰서 생활질서계 단속 전담 경찰관 167명과, 자치단체 공무원 87명 등 모두 254명을 동원했다. 이 날 단속은 감염에 취약한 유흥시설 등의 불법 영업을 막고 업주 및 손님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경기남부경찰청 풍속팀 및 수원권 3개 경찰서 합동 단속팀은 이 날 오후 11시경 수원시 인계동의 변종 유흥주점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