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올림픽 출전 종목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전방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일요일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단이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성적 8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파리 올림픽을 마무리했다”며 “특히 우리 경기도선수단은 9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전체 메달 중 약 28%에 달하는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황 위원장은 “이제는 파리 올림픽의 영광을 경기 체육이 이어가야 할 때이다” 라며 “이제는 경기도 차원에서 올림픽 열기가 식기 전, 더 적극적인 지원 정책 을 펼쳐 2028년 LA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 투자와 풀뿌리 체육 인 육성에 전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