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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재)도봉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재)도봉문화재단과 지난 7월 2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용인문화재단의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교류의 협력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 본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운영 및 관리 등 상호연구에 대한 지원, 문화예술프로그램 및 콘텐츠 관련 상호 협력 및 우수 사례 공유, 문화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은 1983년 월간 만화책 보물섬에 연재된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에서 빙하를 타고 내려온 둘리가 정착한 ..

[뉴스]메트로 2021.08.06

[2020 도쿄올림픽] 대회 14일차, 자랑스러운 여자 배구 대표팀, 오늘 저녁 브라질과 준결승! 여자 골프부터 여자 근대5종,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까지!

4강 신화 쓴 여자 배구 대표팀의 위대한 도전! [ 데일리브라이트 ] 오늘(6일) 우리 태극전사들의 위대한 도전이 다시 시작된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반전과 감동 드라마를 매 경기마다 새로 쓰고 있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 이번 4강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어김없이 우리나라 대표팀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4강전 경기를 앞두고 김연경은 “다음 경기는 없다고 생각하고 총력적으로 임하겠다. 목에 피가 나도록 뛰겠다“는 필승 의지를 보였다. 그 자신감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대표팀의 파이팅 넘치는 기세가 그대로 전달되었다. 이번 올림픽은 김연경이 출전하는 마지막 올림픽이기도 하다. 팀의 주장이자 중심이자, 정신적 지주이기도 한 김연경의 목에 메달을 걸어주기 위해 죽을힘을 다해 뛰고 있는 팀 선수들이 있다..

민경선 도의원, LH에 지축역사 개선 사업 이행 촉구

“최근 땅 투기 의혹 국민들 깊은 실망감 준 LH가 지금 하는 행동은 공공기관으로써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것” [ 데일리브라이트 = 신은성 기자 ] 민경선(더불어민주당, 고양4) 경기도의원은 5일 지축역에서 지축지구총연합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 지축역사 개선 사업을 즉시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현재 지축역은 1990년 7월 13일에 개통된 간이역 수준의 시설을 가진 역사로써, 지축공공주택지구(개발면적 1,182,937m2, 총 9,144세대 입주 계획) 개발에 따라 향후 일평균 이용객이 3천 명에서 1만 명대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설 개선이 줄곧 제기되어 왔으나, 비용부담 문제로 관계기관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5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철도..

[뉴스]정치 20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