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728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30년까지 일자리 30만 개 창출”

고양특례시가 2030년까지 총 30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3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각종 대형 개발사업을 통해 일자리 30만 개를 마련하고, 고양 순환교통체계 완성과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을 통해 고양을 역동적 도시로 리브랜딩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각종 택지개발로 주거 위주의 단편적 성장을 해 온 고양시는 경기침체 등 작은 충격에도 일상을 위협받고 있다”며 “스타벅스, 애플 등의 기업이 브랜드이미지를 쇄신하고 제품을 혁신해 세계적 기업 반열에 올라선 것처럼, 고양이 역동적인 도시, 선택받는 도시가 되기 위한 전면적 ‘도시 리브랜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양을 일자리, 문화, 교육 등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정교한 다기능..

[뉴스]경제· 2025.01.13

[NP포토]모델 하지나. ‘러블리 하트’ (길쓸별봉사단)

지난해 12월 28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플리마켓 기부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돌봄청소년, 학대피해청소년, 자립준비청년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됐다. '길쓸별봉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유명인사들과 기업들의 물품 기부, 그리고 후원사들의 금전적 지원이 더해져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500명이 넘는 방문객이 함께했으며, 200명 이상의 기부 참여자들 덕분에 당초 목표했던 1천만 원의 기부금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날 행사 포토월에 '모델 하지나'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과 판매되지 않은 물품들은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대표발의한미등록 경로당 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4년 12월 3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 조례는 기존의 등록 경로당 지원 체계에서 벗어나 미등록 경로당을 정책의 중심에 포함시켜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제도화하며, 경기도의 노인복지 정책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조례는 공포한 날로부터 즉시 시행되며, 미등록 경로당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정책 집행이 가능해졌다.  고준호 의원은 이를 ‘간과할 수 없는 도정의 문제’로 규정하며, “미등록 경 로당은 단순히 ..

[뉴스]정치 202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