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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 45회 장애인의 날 맞이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실시

뉴스패치 2025. 4. 11. 01:09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매해 장애인의 날(420)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으며, 2024년에 188건의 무료운행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권 실현에 힘써왔다.

 

이번 무료운행은 장애인의 날(420)이 주말임에 따라 장애인의 날 행사 참여 등 이동지원에 적극 협조하고자 4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무료 운행 대상은 장애인의 날 이전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으로, 180시부터 2024시까지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체수단인 바우처택시는 기존과 동일하게 요금이 부과된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사회적 활동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